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사랑하는 이들/서진 이야기

꿈을꾸는 서진이

우리들 이야기 2008. 10. 30. 11:38

 

 

 

서진이 건강하고 맑고 밝은

예쁜 모습으로 크게 해주세요.

가을과 겨울 사이 보내고 맞아야 하는

계절의 진실 속에 우리들의 만나고

헤어짐이 순리가 늘 그리움과

아쉬움이 젖게 합니다.

 

5개월 동안 한 살짜리 서진이와 함께 웃음 나누고

기뻐하며 쌓아온 추억은 정 이름 하나로

아름다운데 이제 작별의 시간이 되어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113일부터 어린이집에서 놀게 되는데

아이들과 재미있게 선생님의 귀여움을 받으며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커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2008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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