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사랑하는 이들/서진 이야기

서진이 돌

우리들 이야기 2009. 2. 15. 13:52

생명이 생동하는 새봄 새 하늘 첫돌을 맞는 서진아 축하해! 건강하게 이쁜게 꿈나무되어라.()

서진이 돌

 

서진이가 돌이 되면서 참 많이 컸어요.

일어나면서 사람을 조금씩 알아봐요

엄마 아빠를 제일 저 알고 좀 서운하기는 하지만

할머니는 기억도 안 하는 것 같아요

3개월 되면서부터 먹이고 울고 웃고 같이 놀았어요.

서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일이 꿈이고

나는 아이처럼 순수해지고 맑아졌어요.

친구처럼 아이에 맞추어 소통하면서 놀았어요.

곡류가 들어가면서 응가 하면 냄새가 장난이 아니었지만

많이 자고 살이 조금씩 빠지면서 예뻐지면서

기어 다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_^)

음악 들으면서 세련되게 크고 있어요.

벽을 붙잡고 일어서면서 뒤를 돌아보면

박 수치니까 자기가 자랑스러운 것을 알고 있었어요.

엄마 아빠가 퇴근해서 집에 오면

제일 먼저 서진이 자랑으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8개월 되면서 보기가 힘들어

어린이집에 가기로 해서 마음 놓고 집으로 왔어요.

저는 아직 어려서 추억이 무언지 모르겠지만

할머니 혼자서 짝사랑했는지 추억이 많아요.

걸어 다닌다고 하니 세월이 흐름에

서진이만 혼자 발전한 것 같아요

생동하는 봄 파란 이파리가 밤이슬 맞으면서

줄기에는 꽃이 피고 있어요.

제일 좋은 계절에 서진이 돌잔치를 하게 되어 기뻐요 (^_^)

 

 

 

 

 

첫 돌 홍서진..^^

행복한 날 최고의 이 순간..^^

순수한 너로 인하여..^^

모두가 행복한 하루..^^

이 날을 기념하며 ..^^

 

  

 

 

 

 

 

 

 

 

 

 

 

 

 

 

 

 

 

 

 

 

 

 

 

 

 

 

 

  

 

 

 

 

 

 

 

 

 

 

 

 

 

 

 

 

 

'사랑하는 이들 > 서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사진  (0) 2009.02.23
홍서진 예뿐모습  (0) 2009.02.23
홍서진  (0) 2008.11.20
꿈을꾸는 서진이  (0) 2008.10.30
잠자는 왕자님  (0) 200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