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사는 이야기

한마음

우리들 이야기 2011. 4. 28. 13:53

 

 

 

 

 

 

한마음

 

 

민심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익을 위해서 양심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렸지만

파란하늘은 진실을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언론의 말을 믿을 수 없었지만

언론이 진실을 말하니 믿게 되었습니다.

오만은 민심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작은 꽃이 아름답듯이

작은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뭉치었습니다.

주님께서도 슬픈 날에서 기쁨을 찾았습니다.

이 기쁨이 주님의 뜻이라 기억하게 하소서

 

201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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