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던 가는곳마다 주님의 세상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 같은 신비한 제주도
이곳은 상방산 아래 바닷가 올래길.
만발한 벗꽃이 떨어진 거리마다 꽃길
연두색 잎이 햇빛에 반짝이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나무꽃
어린아이생각 처럼 순수하게 이익없이 부활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우리주님
사랑을 선물을 가지고 오실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암흙 에서 말씀으로 세상을 만드신 분온 갓 만물을 지으시고
주인을 당신모상으로 사람을 만드셨지만
자만으로 바벨탑을 쌓으려는 이기심
슬퍼하시며 회개하야 사랑을 알수있다 나의 제자가 나를 본받은 것처럼
너희도 나를 본받으라 하시지만 세상에 눈이 어두워 유행에 물들고 있습니다.
길이신 주님의 발자국을 따라가며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게 하소서
나의 영혼의 주인이신 주님 그립습니다.
꽃피고 새가 오는 날 아름답게 오시옵소서.
부활을 기다리는 마음이 설레 이게 하소서 임데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