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부활

우리들 이야기 2014. 4. 20. 16:39

 

부활

부활을 찬미합니다

하얀 원피스 입으시고

님께서 이세상에 오셨습니다

파란하늘아래 꽃들이

활짝피어 사이사이 나뭇잎이

더 아름답게 그분오셨음을 찬미합니다

세상속에서 우리와 슬픔과

기쁨을 나누는 님

보이지 않아도 마음속은

말씀이 님이 모습되어

가는곳마다 머무는곳마다

웃음이 되었습니다

님의 숨결이 온세상에

가득차서 누구에게라도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모두가 부활의 노래를 함께 불러요 임데레사

 

 

부활

부활을 찬미합니다

곷피고 새가나는 이좋은날 하얀 원피스 입으시고

님께서 이세상에 오셨습니다

파란하늘아래 꽃들이 활짝피어

사이사이 나뭇잎이 더 아름답게 그분오셨음을 찬미합니다

세상속에서 우리와 슬픔과 기쁨을 나누는 님

보이지 않아도 말씀이 님이 모습되어

가는곳마다 머무는곳마다 웃음이 되었습니다

님이가시는 길따라 우리도 가게하소서 임데레사

 

 

부활을 기다리며

부활을 향해 사순절이 깊어갈수록

주님의 수난은 시림이 깊어가지만

꽃이 진자리는 열매가 맺듯이

고난의 십자가는 사랑으로 바꾸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사랑을 알려주시려

권능을 내려놓고 피땀흘리시는 주님.

당신앞에 무릎꿇지만,

세상이 부르면 달려가고 있습니다.

 

주님 저희가 가는곳마다

세상바람이 유혹해도 길이 아니면 가지않게 하소서.

주님 생각을 닮게하소서.임데레사.

 

성만찬 목요일  

하늘 도 슬픈 날을 아는지 흐리고

연산홍도 고개를 숙였어요.

성만찬에식을 통하여 너희도

본받으라고 알려주신 겸손 그리고 부활

이모든것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무거운 십자가롤 지셨던 우리주님  

죽음으로써 다시 살수 있다는 것을

오늘 보여주시는 주님

얼마나 외로울까 얼마나 슬플까

주님의 죽음을 함께 지켜드리겠습니다.임데레사

 

성 금요일

님은 돌아가셨습니다

빛이없는 캄캄한 세상에서 모두가 잠들었습니다

허전한 지금 다시 꽃이 피기를 기다립니다

세상흐름에 젖어있던 저희들 가슴아파하며 

님은 당신의 희생으로서 우리를 구원하시려 죽으셨습니다

모두가 슬퍼하면서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가기 바랍니다

이 예식을 해마다 반복하면서 우리에게 삶을

일깨워주시는 주님앞에 무릎굴면서 나를 위해 기도하며 슬퍼합니다

새줄기에 새로운 꽃으로 아름답게 오시옵소서 임데레사

 

성삼일

꽃이피고 새가나는 날

어둠에서 깨어나 님이 오실날을 기다립니다

가장예쁜 너울을 감고

우리에게 오실님을 마중합니다.

연두색으로 세상은 옷을입고

가는곳마다 활짝핀 크고작은꽃  

온천지가 님의 세상이 되기를 빕니다. 임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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