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산도 호수도 파랗게 물든 6월의 초여름
가족이 모여서 포천 산장호수를 찾았다
메르스가 유행하지만 그래도 이곳은 다른 세상같이 사람들도 아이들도 많았다
가뭄이라 호수가 가에는 바닥이 보이고 오리배가 떠다니는 대로
강바람에 나뭇잎도 춤을 추며 이동갈비 굽는 냄새가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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