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사랑하는 이들/가족사진

경상도 포항

우리들 이야기 2015. 7. 12. 11:32

 

 

 

7월의 숲이 단비 끌어 앉고

방울방울 맺힌 빗방울이 나무 꽃처럼 예뻐요

목말라하는 이파리에 갈증을 물어주는 단비

 

 

일상의 생활이 같은 날이 없듯이

삶은 날마다 새로운 날이기에

변하는 지금의 세상위에 서있습니다.

아니라고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이익이 가는 곳을 따라가며

세상에 물들고 양심을 가두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들 > 가족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아네 와 유일랜드  (0) 2015.09.11
베트남 일본  (0) 2015.08.23
산정호수 가족나들이   (0) 2015.06.08
노을공원의 추억  (0) 2015.05.21
서진이 날개를 달고<엄마 아빠 연애시절> 산타  (0) 20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