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삶의 일부분

우리들 이야기 2020. 8. 11. 07:18

오래전의 여름 그때도 비는 오고 있었더라.

<삶의 일부분> 
아침에 뜨는 해도
가끔은 구름 속에
숨기도 하지만 낮과 밤은
날마다 찾아오면서 
일상의 다른 것은 보이지 않는 바람을

잡지 못해 따라가는 것이었나?. 
봄가을이 짧은 것은
삶을 말해주는 자연의 일부분  
여름과 겨울이 긴 것도 삶의 일부분  
덫을 열면서 세상과 싸우고

덫을 내리면서 싸움이 끝난 게 아니고  
뒤를 이어 애들이 시대 따라

싸우는 삶의 일부분 

내가 천사라 하니  상대는 괴물

선과 악이 싸우는데

잘잘못을 무엇으로 평가할 건가?

모두가 삶의 일부분

선 앞에 악은 설 수 없다는 것을

세월에서 보았습니다. 

세상일 걱정 하지 마라

모두가 지나가는 삶의 일부분이다.

이 세상 모두는 삶의 일부분

미리 쫄 아서 당신께

가는 길을 외면하지 않았나?
얼마나 당신께 매달리며

졸라댔는지? 나를 돌아봅니다. 
어릴 때 말도 안 되는 것을

달라고 부모님께 성가시게 하면

나중에 줄 것 귀찮아서

들어주셨듯이 가까이 가지

못하고 떨어져 당신을 부르며

찾고 있었네요. 느꼈습니다.
당신의 뜻이 합당하지 않아도

졸라댈 것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구할 거에요. 
시대의 변화 따라가는

짧은 삶의 일부분 안보이는 나라

비유기에 저마다의 해석은 

달라도 거룩한 말씀이어습니다. 
종교부터 벽을 허물어

모든 장벽이 허물어 질때
당신이 원하는 나라 평화가 오겠지요.

두 팔 벌리시고 다 내어주시며 

고개 숙이신 당신
너희도 나와 같이하여라  
당신이 웃는 그 날

저희가 만들게 하소서 
보이는 세상 것은 삶의 일부분  

 

'하느님 사랑 >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합니다.  (0) 2020.08.27
  (0) 2020.08.23
고백  (0) 2020.08.09
자연의 섭리  (0) 2020.08.09
신비  (0) 202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