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대한의 역사.세계사 이야기

다산 정약용

우리들 이야기 2021. 4. 15. 07:24

초심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시간에 자신을 잃어버릴 수 있는 것은

나를 통해서 자만에 빠져서 망가지고 주위에서 그런 사람들을 보아왔습니다.

하지만 그이 업적을 지울 수 없는 것은 지나온 잘못된 삶이라도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이유가 있으니 열 번 잘하고 한 번의 실수로 공든 탑이 무너진다는 말이 있어도

잘못을 후회하고 새사람이 되려고 하면 용서해주는 것이 사랑 아닐까요?

누구나 한번은 실수는 있는 것이고 그러면서 자기를 돌아보며 올바르게 가는

이들을 우리는 그런 사람만큼 많이라도 살았던가요?

먼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는데 독설과 입맛대로 한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하니

정의가 넘치는 이들이 왜 하나뿐인 목숨을 버리는지 자기와의 싸움에서 정리한 것 같아요.

자리 탐내며 유혹하니까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변해가는 것을

우리는 솔로몬 지혜서부터 보고 주위에 현실을 따라 배신하는 이들이 많기에

믿을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네요.

그래서 슬픈 일이고 믿음으로 마음을 나누는 날이 아름다운 세상이 아닐까요.

내공은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드러난다지요.

자신을 위해서 공부하는 이가 있고 남을 보여주기 위해서 공부하는 이가 있으니

옛날에는 남을 의식하며 체면을 지키었지만 현시대는 실속으로만

살으니 옛날과 현대의 삶이 하나가 되어갈때 아름다운 삶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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