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대한의 역사.세계사 이야기

사명대사.단종.

우리들 이야기 2021. 4. 26. 12:20

사명대사

내 것이 아니거든 털끝 하나도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는

진리의 사명대사 승복 입은 외교관 사명대사 그의 이름은

나라를 위해 <송원대사> 거짓 이름을 써야 하는 슬픈 역사의 조선

나라의 고통을 당신의 아픔으로 삼았던 <사명대사>

슬픔의 음성이 들리는 듯한 지금의 현실 사명대사

국법보다 사람이 먼저라고 자신을 희생하신 그의 사랑

전쟁 때문에 모두가 떠날 때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전쟁 속으로 들어와서 힘보다도 정의로 강해야 한다는 사명대사

중생들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었기에 헌신해야만 했던 자비심이었습니다.

나라가 힘이 없어 억울하게 끌려가 핍박받은 백성들

그들을 구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거룩한 승려

사명대사의 마음을 닮는 이가 늘어갔으면 합니다.

거룩한 분들의 공통점은 생명이 우선이고 공정이 우선이었으니

공자 맹자 석가 하느님 모두가 닮았습니다. 저희도 닮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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