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희망

우리들 이야기 2021. 6. 29. 07:29

 

희망

푸르스름한 들판에 들꽃이 하늘대면 숲인지 산인지?

매미울고 새가노래하며 사철 푸른 소나무가 깊이 잠들었는지

늦잠을 자니 바람도 미안해서 건너가나봅니다.

아파트 숲은 크고작은 나무들이 손을 잡아 더 아름답듯이 

사람들도 사고의 깊이는 달라도 합리적이면 적이 사라지고 빛의 세상이 오겠지요.

푸른 숲이 곳곳에서 부르는데 안들리고 엉뚱한 이기심이

겉과 속이 다른이들 여전히 꼼수를 부려야 득본다고

심지어는 종교까지 팔아 이익찾아 가려하여 속상합니다.

세상의 조건을 따라가면서 주님의 세상을 마음대로 평가

하다보니 밝아지는 세상에서 진실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몸 속에는 회충이 더러운 마음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더러운 것을 청소하는 환경미화원 쓰레기장  쓸어버리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 세상이기에 희망을 걸고 긴가민가 하면서도 과정을 아름답게 살으려

하는데 일부 이리들 자기들 생각이 이익따라 양심을 팔지않게 하소서.

고급명품이 판을 치는데 물건만 명품을 고르게 하지마시고 사람들도 명품이게 하소서.

자리보다는 올바름이 더 위에가 있으니 현실에서만 매몰되지 말고 과정이

아름다워야 내일과 미래가 있다고 감은 눈을 뜨고 양심이 안녕하게 해주소서.

보이는 세상일을 따라가기가 벅차다보니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몸은 망가지어 아무것도 못하니 생각뿐 늘 아쉬움만 남긴체 허무한 인생살이었습니다.

어둠과 밝음으로 늘 새날을 살아온것을 지나고 나서야

당연하게 생각했던 날들이  감사와 고마움이었습니다.

마음은 생각한데로 영원의 세계의 길이가 있다지만 형체는 때가되면 

사라진다는 것을 자연의 일부분인 인간이 내모습 철따라 새싹이 

겨울로 가는데 세상것만 사랑하다보니 늘 허기지었습니다.

보이지않는 것들이 소중하다는 것에 희망을 걸 듯이 현실에 만족이 과정이

아름답게 하시고 푸른 하늘 푸른 벌판 푸른 냇가 푸른 바닷물 우리의 희망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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