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사회돌아가는 이야기

살아온 세월공부

우리들 이야기 2021. 6. 29. 11:37

살아온 세월공부

옛날의 고전의 무게에 짓눌리는 것은

현실에 따라기지 못하는 꼰데라고

세월따라 상황따라 이해하며 따라가는

이들이 젊고 늙은 것으로 평가하지 않는데

그렇지 않아도 나이가 주눅들게 하고

어른들 머리위에 애들이 사는 것인데

마음이 젊어야지 나이만 젊다고

이런저런 세월을 살아온 이들을 꼰대라고하니

세상에선 젊은이들만 사는 세상이 아닌데

세월을 덜 살았다고 자랑하는 것인지

생각은 늙은줄 모르고 젊다는 것을 어디에 두나?

정책성이 없으며 세월을 다 산것도 아닌데

나이가 젊다고 나 대어서 속상하답니다.

청순한 마음이 아니라 꼼수부터 배웠으니 참

슬픈일이고 미래의 허리는 안보이기에

대갈통을 뽀개서 부수어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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