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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들

우리들 이야기 2021. 6. 30. 15:23

언론들

독제에도 버텨 온 언론들이 검 앞에 무너지나요?

칼춤도 무섭고 칼놀이도 끔찍하며 컬잡이는 백정

칼을 휘두르는 사람은 칼로 망한다 해서 칼은 싫습니다.

나쁜말은 잊지 못한다고 오래전 집 고칠 때

칼을 만드는 어느 승량 쟁이가 칼을 주었는데 그래서

내가 쓰러지고 일어나지 못했나 별별 생각이 나서 칼은 싫습니다.

칼로 휘둘러 사람을 치는 이보고 망나니라고 하였지요.

그래서 주방에 칼을 보이지 않게 칼집에 넣었답니다.

휘두르는 칼 맞지 않으려고 편드는 언론들이여 사실만

말해 모두가 빛속에서 살게하여 주세요.

언론이 거짓을 말하면 어둠속에서 사는것이고

블랙홀은 안 보이는 곳에 있다니 사실만을 말해 햇빛속에서

살게하고 언론들이 양심이 안녕하기를 바랍니다.

 

양심

7년전 해 묶은 숙제 산넘어 산이었습니다.

법조인이 댓글로만 좌천된 줄 알았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000 00 수사를

덮어준것 때문에 여주 지청장으로 갔다하네요.

당장 검을 휘두르며 권력을 사용하니

언론들이 무서워서 양심을 속이는데 보이지

않는 그 양심이 털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기도

권불십년 새옹지마 내로남불 역지 사지

돈은 전쟁의 핏줄 되로주고 말로 받는다고

세상 모든 일은 이유없는 사람이 없고

이거나 저거나  비슷비슷 하면 핵갈 듯이

버람이 부는대로 보이지 않아도 꽃들은 흔들면서

말을 하고 새들은 날면서 말을 하는데 매미는

울음으로 말을하고 이름 모르는 벌레들도

생명이 있는 것들은 말이 노래였습니다.

이중에 제일 거짓말이나 숨기기 잘하는

사람들이라 하니 부끄럽고 그러기에 이리같은

사람들보고 짐승만도 못하다 주인도

못알아보니 개만도 못하다 하나봐요.

듣고싶은 것만 듣고 보고싶은 것만 보다보니

자기 생각이 다 옳다고 하며 거짓이 판을 치어도

속아 넘어가는 이들은 자기의 생각이 보이는 이들

검으로 권력까지 장악하니 정의 보다는

당장 잡히지 않으려고 무서워 벌벌 떨어야

하는세상 그안에서도 양심이 안녕한 이들이

나라의 주인이었으니 정확하게 수사해서

억울하지 않게 사실을 밝히며 정의가 이기게 해달라는 기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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