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닮게 하소서.

우리들 이야기 2021. 7. 14. 07:05

닮게 하소서.

동이 트고 하루를 알리는 주님이시여

이름모를 새들과 매미소리 아침을 열어가고.

운동하는 사람소리 간간히 들리며 밖에서는

하루를 시작하네요.

밤이슬 풀잎에 내리면서 목마름을 달래주려

생명을 지켜주는 성모마리아 우리의 천상의 어머니

세상의 어머니 아버지께로 가는 길을

열어주시는 도구 저희도 닮게 하소서.

한낮에는 덥다고 아침운동을 하는 예수님 닮은 남편

천심이 백의 천사. 동네한바퀴 수술하고

엉금엉금 기어다니다가 계속하더니 요즘은 빠른 걸음으로

도아다닌다니 건강도 계속 하면 유지가되네요.

고맙습니다 한사람이라도 건강하게 해주셔서

세상은 험란하다고 해도 생각대로 거기에 있다며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갇다보니 익숙해지어

닮아가며 긍정이 마인드가 생기어 고맙습니다.

오늘도 이따는 무더위와 싸우겠지요.

어젯밤에는 열대어로 더워서 에어컨을 취침으로

놓았는데 처음이라 할줄 몰라서 새벽에 일찍 깼답니다.

자동차마퀴 굴러가는소리와 문닫는 소리가들리며

덥다해도 살기위해 일을 하는 모두에게 동트는 하늘을 닮게 하소서.

 

 

빛의 영광

빛과 소금이라고 교회에서는 그렇게 살라고 가르치는데

학교서도 말 잘듣고 공부잘하는 애들이 있듯이 교회도 똑같았습니다.

과연 거룩한 말씀대로 사는이가 이풍진 세상에서 얼마나 될까요?

나는 길이요 진리라고 내뒤를 따라오라 거친길을 가면서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는데 말도 지겹게 안듣고 보이지 읺는 세상을 가며

주님보러 내뒤를 따라오라 하였으니 예수님께서 얼마나 기가 막혔을까요.

보이지 않는 길을 가며 넘어지고 반쯤 일어선게 나였습니다.

마음으로는 천국을 그리며 날개도 달지만 어떠한 일에도 주님의

허락하지 않으면 안 되듯이 댈디 없으면 운명이라고 답을 정합니다.

보이지 않는 내일도 미래도 천국과 지옥 마음도 안 보이지만 희망을

거는 것은 우리가 함께 가야할 소중한 자산.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다고 하더니 사람들과 만남이

비대면 되면서 온라인 대세라고 하더니 나이가 들어도

사람들과 만나면 사는 얘기 하면서 마음을 감추기도 하는데

보이지 않아 글로서 마음을 나누는 친구들이 많아짐에 신세대를 사네요.

거룩한 말씀을 읽다보니 눈이 침침하여 온라인으로 들으니

살만한 세상이며 옛날에 엄마들이 안보이면 흉보던 그들이

그 흉도 예쁘기만 하며 사는 아파트가 보이기에 그들과 놀던

젊음이 마음속에 추억으로 담아왔기에 형체는 볼품없어도 마음은 청춘

보이지 않는 무한의 세계를 과학으로 못풀으니 신비라고

한다고 보이는 세상에 살다보니 하느님 말씀을 내맘에 안 들면

지우기도 하면서 감사도 하니 세상일에서 천상을 찾아습니다.

저마다의 추구하는 기도와 신앙은 다르지만 어린아이같은 남편

교회에 가면 십분은 죽은이들 위해서 기도하고

십분은 산사람 위해서 기도하라고 교회방침이 그러니

그대로 따라가며 올해 일찍 운명을 달리한 매제를 생각한다는데

집에 오면 산것같아 이상하다고 하였습니다.

교회는 보이는 사람들과 안보이는 사람들이 함께 공존하는 성스러운 곳.

이런마음 주님은 안보여도 세상에 생명을 지켜주는 백의 천사들

그들이 주님이 보내신 성령 저희가 마음으로라도 감사하게 하여주소서.

 

 

 

'하느님 사랑 >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기도. 생각.  (0) 2021.08.20
상징  (0) 2021.07.25
닮게 하소서  (0) 2021.07.05
생명의 단비  (0) 2021.07.04
선택  (0) 202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