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삶의 정리.발자취

우리들 이야기 2021. 10. 27. 08:07

삶의 정리

각기 다른 삶을 살기에 내가 생각한대로

주어지지 않기에 시간이 없다고 하는 것은

정해진 틀에서 돌아가는 채바퀴에

매여있어 자기의 시간을 내지 못하였기에

주어진 현상이며 거창한 곳만 바라 보았기에

작은 기쁨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엉뚱한 곳을 쫓아 가느라 마음이 바빠서였나요?

삶이 가져다주는 우연 운명을 다르게

전개 시키기에 보이지 않는 세월만이 나의 길.

거대한 하늘도 맑고 비와 구름이 있듯이

나의 삶이 모르기에 상황따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발자취

삶을 모르는체 시대의 유행에 한 구성원으로 살다보니

때늦은 후에 나를 돌아보니 부끄러운 날들이었으며

생각없이 시대의 유행만을 따랐으니 멈추어야 할때도 있었는데

무리하여 넘어지게 되었으며 삶이 지치면

쉬어가야 하는데 멀리만 보고 따라가다보니 넘어지고

그때야 내모습이 보이며 멈추는 시기를 지나치었던 것이었습니다.

생명이 있는 것들이 다 때를 찾아 꽃이 피고 지듯이

인생의 삶이 피곤하면 쉬어야 하는 것을 알았고 무조건

빨리가야 뒤처지지 않는줄 착각한 날들이 허무하기만 하였습니다.

엄마로 아내로 부여된 임무는 몸이 부서져도 힘든줄

모르듯이 지나고 나면 망가진 나만 제일 슬펐습니다.

앞으로 가다가 힘이들면 쉬어야 하는데 엉뚱한 길로 들어서

후회만 남기고 한평생 살다가는 것이 후회와

아쉬움을 남기는 나의 그림자와 발자취였습니다.

 

유혹

황홀에 젖어서 세상의 유행을 따라가며

자신을 속이면서 세상이 흐르는대로 묻혀서 가다보니

세월이 간자리는 그림자는 없어도 살아온

날들을 하나도 지워지지 않은체 기억에 남기는 지난날

보이지 않는 날들에서 세월은흐르고 대충 보이는

세상만을 향해서 살고보니 보이지 않는 것들에서 인생의

속마음이 이리저리 흔들리어 세상 유혹에 물들어

남은 겉은 아무것도 없고 초라한 모습뿐이었습니다.

겉에 입은 상처는 치료하면 낳았지만 보이지 않는

속이 병들면 입원을 하듯이 삶은 보이지 않는것들이

소중하며 눈에 보이는 것들에서 자신을 유혹에

매몰되어 잘 정리된 마음까지 흐트려 놓았으니

우리는 늘 일상에서 약게 사는 것 같아도 나도 모르게

보이는 세상유혹에 끌려들기에 아침에 동이 트면 하루가

시작되고 우리의 기도는 세상 유혹에 물들지 말게 하소서 기도였습니다. 202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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