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시작

우리들 이야기 2021. 10. 29. 12:35

시작

창조와 과학이 함께 어우러져 한 세상을 이루고 또 만들며

살아가지만 처음과 끝은 이어졌기에 꽃도 피면 시들고

낙엽이 되는 것을 자연에서 말해주고 살아있는 것들은 다

연결되어 생각하는 대로 되받듯이 가꾸는만큼 자연은 우리의

생명도 지켜주며 우리에게 손을 내미는데 지배하려고만 하였지

잡지를 않았기에 사람들이 부른 자연의 재앙

나라마다 문화는 다르지만 진리의 삶은 하나이듯이

죽고사는 무기에 의존도 하지만 병균과도 싸우며

자연히 오는 재앙을 과학으로 풀면서 또 종교를 앞세우는

이들이 있어 다양하지만 생명을 죽이고 살리는

저마다의 생각이 달랐기에 자연의 법칙을 따르기도 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다고 자연을 훼손하였지만

생명이 있는 것이라 가꾸는대로 되돌려 받기에

세상 모든 자연은 사람을 위한 것들이었습니다.

실타레가 잘 감으면 엉키지 않고 풀리면서 처음과 끝이

하나로 이어지듯이 자연에서 보는 거미줄도 원형으로

각을 내며 하나가 되었으며 세상 모든 것들은

처음과 끝이 하나로 이어지어 그중에 제일 확실한 것은

사람은 나면 반드시 죽는 다는 것 그러기에 천년만년

살지 않고 사람들은 항상 죽고사는 경계에 살고 있었습니다.


관계

사는대로 관계가 이어지며 길들여질 때 믿음이 생기니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것이 안 보이는 마음의 눈으로 볼 때

그 마음이 보인다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세월은 그대로며

모습이 볼품없어져도 그때야 마음이 트여 보이는 눈

보이는 세상에서 안 보이는 마음을 뒤적여보니 마음의 눈이

생각이라 자신을 살리어 마음의 눈을 뜨게 했으며

시간은 상관없이 관계로 맺어지는 것도 마음의 눈으로 볼 때

믿음이 가니까 가까이 가는 것처럼 생각이 어른들과

아이의 마음이 같은데 다르게 보이는 것은 어른들은 어린이를

통해서 어른이 되었는데 까먹고 처음부터 어른인 것으로

착각하기에 어린이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순진하고 속이 보이는

순수한 어른이 될 때 그 마음의 어린이 같아 물들고 싶답니다.

오랜 세월을 살며 길들여진 사람들속에서도 슬픔과 아픔

기쁨과 아름다움을 나눌수 있는 것은 길들여진 관계였으며

자꾸만 나이는 먹었어도 어린왕자가 되고 싶은 것은

아름다운 것만 마음으로 보고 간절하면 죽을길에도 살길이 있다고

이세상 필요하지 않은 것은 없는데 우리가 찾지를

못하였으니 꼭꼭 숨어있는 물도 사막에서도 얻을 수 있기에

슬픈 세상에 아름다움이 함께 있었습니다.

슬픔과 기쁨이 생각하는대로 보이지 않는 마음의 눈에서 맺는 관계 22021  10월 31

 

주눅

살다보면 세월을 먹게 되고 달라지는 것은 모든 것을

이해하는 편이라고 큰소리 쳤지만 부족한 세상을 살아왔으니

살만한 현실에서 이해하지 못할일은 하나도 없듯이

그때의 세월야기만 하였지 요즘 시대의 문화를 이해하지는

못하였기에 아이들과 의 세대차이가 나며 옛날 사람으로

모습이 볼품없으니 더 기죽게 되었습니다.

누구든 자기만의 세상이 있고 하늘이 있고 바다가 있듯이

생각하는대로 세월이 가르키지만 넒고 푸르며 큰 것은

생각이 같기에 사실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는대로 였습니다.

삶에 지친 넑두리는 아무 쓰잘되 없어도 늘 일상에서

궁시렁대며 하고 있으니 마음은 시끄럽고 쓸데없는 것에서

비굴해지며 슬퍼지는 것은 아팠고 병들은

날들만 끄집어내니 늘 불안하고 힘들었으며 누가 무어라고

안해도 스스로 내 모습 때문에 주눅이 들었습니다.

 

 

 

흘러가는 지나온 날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나에게 후회와 원망의 날들이

세월이 되었고 머물지 않고 가는 세월이라고 물도

흘러가고 구름도 흘러가고 거창한 하늘도 비와 구름이 함께 가고 있었습니다.

살아가는 것이 다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것이기에

나는 늘 부족하고 험한 세상을 살아왔으며 더 발전된 세상을

요즘 아이들은 살아가지만 서로의 경쟁은 옛날의 부족한

날의 시대보다 더 무서운 것은 속마음을 보이지 않아야 출세하고

보이면 바보라하기에 빨리가지 않으면 시대의 뒤처진 사람으로

인정하니 생각은 밝은 것을 택하지만 보이지 않는 마음은 늘 어둡다지요.

긴세월이 언제 그렇게 빨리 흘렀는지는 모르지만

시대를 거쳐온 문화따라 경험이 삶이였으며 때로는 포기하고 싶어도

원하는 생각은 끝없이 크지만 늘 일상에서 절실한 것은

걱정없이 사는것이었고 마음 먹은대로 안된다는 것을 삶에서

배웠기에 건강한 몸과 마음만이 붙잡아 주었습니다.

이세상 흘러가지 않는 것들은 없으며 세월은 생명을 다 끌고 가는 것이었으니

엄마가 할머니의 이름으로 머물지 않고 세월의 흐름속에

할머니라 슬픈 것이 아니라 변해버린 모습때문 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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