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보이지 않는 신비

우리들 이야기 2022. 1. 18. 11:22

 

보이지 않는 신비

한달에 한번씩 마음의 청소를 해주려 거룩한

말씀을 전해주는 신부님 성소자님들

주님의 향기에서 도구가 되어주시어 들음에서

거룩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기에 영원한 세상을 꿈구며

내 몸속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 가는대로

천국과 지옥을 정리하였으며 열쇠와 고리가

잠금과 열림이 주어진다면 문을 열고 들어오고

나가는 것이 한 문이지만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들은 문 안에 다 있기에 그래서 알부자라든가

실속이 있다든가 하는 것들은 보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냉장고나 티비나 속이 병이 안 들어야 화면이

선명하고 냉기가 나와 반찬이 싱싱하듯 리모컨이

속을 안내해 주었는데 보이지 않는 것들을 사람들이

만들었기에 책을 통해서 사람이 박식해지고

그 책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기에 보이지 않는 속에 들은

것들도 연구하는 시대의 흐름속에 우리가 함께가며

오래전에 맛있던 반찬이 전통이라고는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간편하고 더 맛있는 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검색창을 보니까 점점 과학에 물들어가고

온라인이 대세며 바이러스와의 전쟁에도 디지털

온라인이 지구위를 날고 있지만 기계를 돌리는 밧대리는

사람들이 만들고 수명이 유통이 있는 과학의

세상에서 안보이는 세상을 풀지 못하니 신비가

답이었고 신비의 세상과 인간의 과학이 하나가

되어 하늘 나라와 땅위에 내가 살기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탐험하면서 신비의 세계에 살고 있었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니 햇빛도 창문안으로 들어와 추위를

달래는 것처럼 저희도 보이지 않아도 천국의 과정을 알게 하소서.

 

간절함

일상에서 고마움 감사가 내려오는 잎새에서

나를 보았듯이 지아무리 못난 풀이라도 여름이면

꽃은 피고 봄에는 얼굴에서 꽃이 피었다면

가을에는 잎새에서 피었다가 겨울이 오면

낮은곳으로 떨어지듯 빈가지에 창밖에 보이는

한잎 남은 잎새가 나를 보는 것 같이 초라하였습니다.

때가 되면 떨어져야 하는데 매달린 한잎이

불쌍하였으니 세상은 자연에서 인생이 보이고

겨울에서 봄은 해마다 오지만 점점 멀어져가는 봄

돌아갈 수 없는 겨울은 햇빛이 비추어 주었습니다

벌써 2년전 걱정으로 잠못이루고 나의 간절함은

모든 병은 치료제가 있지만 약이 없이 혼자 이겨내야

한다는 불안한 소식에 잠을 들수 가 없어

간절한 기도를 하였는데 나를 위한 기도였습니다.

별일없음이 고마움 감사라는 것을 알았으며

학생때 세례를 받은 아들이 변기에 앉아서 하느님

똥좀 나오게 해달라고 하느님께 처음 간절한

기도를 드렸다해서 웃었는데 사실 급하면 제일먼저

하느님을 찾으며 제일 편한 사람이 먼저 생각나듯

우리가 급할 때 부르는 주님이었습니다.

그때서야 별일없을 때 고마웠다는 것을 알게하였으니

가만히 생각해보면 하느님은 교묘한 섭리로

우리를 부르고 계시니 언제나 주님을 향한 마음이 봄같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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