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어머니 사랑

우리들 이야기 2022. 1. 22. 07:42

어머니 사랑

어젯밤에는 아들이 전화가 안 와서 카톡으로 어디냐고 물어보니

지금 세정이와 데이트 중라고 문자와서 그럼 손을 꼭잡고

다니라고 노치면 큰일나 하니 이모콘을 보내고 크크크 하였습니다.

영상통화를 자주하는 애들이 즈네들 배우자 칭찬을 하면 좋아서

내가 성모어머니를 닮은 것 같다고 하니 칭찬이겠지만 거짓말이아니었으면 한답니다.

누구나 자식에게는 성모어머니 닮는 것이 아닐까요?

나자렛 예수님의 어머니 성모님은 세상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믿는 만큼의 어머니가 되고보니 안보았기에 상상의 어머니가 아니라

실존하는 세상의 성모어머니였습니다.

그러기에 여자는 약해도 어머니는 강하다고 어떠한 시련도

자식위해서는 감수하는 것이 어머니 였으니 성모어머니를 닮게 하여주소서.

 

닮게 하소서

깨달음을 묻는다면 살아있는 생명들은

나고 죽음이 있는 먼지 같은 사람이 아니었던가요?

거짓이 진실을 덮어버리는 지금 어떤 땅을 갈아서

씨를 뿌리어야 하는지 푸르게 자랄줄 알았던

종교인들이 보이는 세상에 깃발을 들고 나오니 세상의

정의도 멈추고 말았으며 종교가 왜 정치에 개입 하는지요?

용서와 사랑을 가르키는 종교의 법이 이익을 위해서

어디에 매달린다면 정의에 생각이 하나가 아닌

두갈래로 갈라치며 생각이 다르다 해서 시위로

승녀라는 이름을 남부끄럽게 하기에 부끄럽습니다.

 

닮게 하소서

하느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면 그 하느님은

누가 만들었을지 어디 궁금한 것이 하나둘인가요?

답을 모르면 그대로 믿으라고 하였듯이 보이지

않는 상상도 있었던 사람들이라 지금까지 뇌에

새겨져 있고 보이지 않아도 삶을 편하게 하는 것들은

다 과학이라 유통이 있는 유한의 세상에서 보이지

않는 무한세상을 과학으로 풀수 없기에 신비라고

하였으며 신비는 우리의 일상에서 주어지는데

찾지 못하는 것은 보이는 세상것을

사랑하기에 찾아 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나의 생각대로 평가 한다해도 거룩한

말씀에서 보이듯이 따지지 말고 닮았으면 합니다.

간절함을 해결해 주실거라고

그대로 믿는 마음이 되게 하여주소서.

 

닮게 하소서

세상에서는 있으나마나 한사람과 있어서는

안될사람 꼭 있어야 하는 사람이 있다지요.

나는 가톨릭 신자인데 종교는 공정을

위해서 벽을 허물어야 한다고 종교를

떠나서 사회에 정의로운 사람들 왜 인기가

있는지 거룩한 말씀에서 알수 있었습니다.

불공평한 사회를 공평으로 가기 위해서

헌신하는 사람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썩지않고 지위가 박탈당했어도

생각은 훌륭한 이들이 주인이었습니다.

누구나 보이지 않는 잠재 의식이 드러나기에

순수한 아이로 시작하여 세상과 싸우며

물드는 이들을 공정이 위에서 지시

하였으면 하며 언제까지나 나는 누구인지?

세상에서 필요없는 내가 되지 말고 정의를

위해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지만 생각으로

전하는 사랑만큼은 엄마라는 이름을 남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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