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나의 이야기

영원

우리들 이야기 2022. 1. 27. 07:44

 

영원

사랑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날들도 아픔의

시간들도 다 견디고 나니 어느덧 세월은 늙음.

독한말도 상황따라 하고 쓸데없는 집착이

지금 돌아보니 아무것도 아니기에

후회스럽고 어리석은 지난날이었습니다.

젊을 때 내가 지금의 나지만 상황따라 다른 것

보다도 시절의 나이였으며 늙음의 나이를

먹지 않는 젊음만 있을 줄 알았는데 세월이

간자리는 아픔도 기쁨도 함께 섞여져 있고

지난날은 화려하지만 허무가 먼지같은 인생

이었으며 남긴 것은 없지만 보이지 않는 마음속에다

저장한 사랑만이 영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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