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바람

우리들 이야기 2022. 3. 4. 11:20

 

 

나의 바람

바람이 불며 가다 멈추는 곳이 언제일까요?

겨울바람이 봄바람에 밀려가듯이 인생이란

나의 바람이 부는대로 시대따라 함께

간것처럼 한때 봄바람이 아닌적 있었나요.

후득지건하던 여름바람을 지나고 가을바람이

나를 감더니 겨울바람이 부는대로 떨고 있으며.

추운 바람은 따뜻한 봄바람을 앉고왔습니다

그 바람이 부는대로 구름이 가다가 흐터지듯이

내 삶이 시대가 부는 바람으로 흘러가고

있다면 내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지금 어디일까요?

화난 듯이 불지만 말고 천천히 불었으면?

바람이 부는대로 따라 가다가 쉬어가는 곳이

멈추는 곳이라면 바람아 세차게 불지말고 멈추어다오.

인생의 바람은 한번가면 돌아오지 못하는

일반의 바람이지만 봄 바람은 수없이 해마다

찾아오는데 잡지 못하고 놓아 주다보면

다시 봄바람이 불어오는데 인생은 저물어 갔습니다.

계절은 쉼없이 돌고돌아 봄바람도 함께

불어오는데 인생의 바람은 한곳으로 불기만 합니다.

 

자연 속에서

나의 색은 밧줄로 인생을 묶어놓았습니다.

나무잎이 이어지는대로 다양한 빗갈을내기에  

이쁘듯이 여러사람이 저마다의 나뭇잎이

이어지듯 여러색을 내기에 더 예뻤습니다.

숲속 나무들이 이어지고 작은 풀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한폭의 자연 그림은 내가

아는이들 이었으며 그들과 통하기에 함께

세월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대의 벗들이었습니다.

계절이 흘러가는데로 봄에서 여름으로
초록이 자라고 가을과 함께 황금 빛으로 익어

달콤한 맛을내며 늦가을의 계절속에서 

다 거두어간 썰렁한 빈들녁 철따라  겨울이

자나가고 새봄인데 아직 겨울옷을 입었지만

살아온 날들만큼 아는 이들이 많기에 춥지는 않았는데

그들이 안 보이면 세상에서 없어지듯이

자연의 변화따라 인생도 함께 가고 있었습니다.

살면서 사람한테는 속지만 자연은 그 시대따라

더 아름답듯이 계절속에 산다는 것은 바로 믿음

지구별이 내려 앉자 모여 눈을 반드니 수없이

많은 별들을 눈속에서 보았으며 운명은 사는만큼

많아지는 사연들이 거칠지만 자연의 변화를

생각이 정리하였고 과거와 미래를 만나는 순간에

현제가 있는줄 알았는데 그 현제가 오늘

이었으며 미래를 이을수 있는 밧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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