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개념

우리들 이야기 2022. 2. 28. 08:59

개념

세상살이 삶이 달콤하기도 하고 쓰며

덥기도 하고 춥기도 하였습니다.

더워도 머물지 않고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며

추운 겨울이라도 봄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일상 생활에도 달기도 하고

쓴것처럼 인생의 암울한 현실에서도

웃음이 섞여 있어 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해로운 말은 달콤하지만 필요한 말들은

쓰다고 참견은 관심이었습니다.

거짓말이나 해로운 것들은 날개달은 듯

퍼지고 진실은 사실이 되어 느리느리

다가오듯이 해로운 만족이 빨리온다면

쓸모있는 것들은 느리느리 다가오기에

디지털 세상에서 시간의 개념이 만족도는

달콤한 것을 선호하는데 지나고

보면 다 쓸모없는 것들이었습니다.

 

 

나의 시간

인생이 가는 시간은 현실을 따라가는지

나의 시간은 젊은날 나에게 주어진 해야할

일들이 많을때는 무궁무진하더니

일을 못하고 쓸모없는 내가 되니 나의

시간도 멈추어 버린줄 알았는데 시간만 살아

더 빨리 나는 나의 시간들 덧없이 가는

시간들이 나를 슬프게 하였으며 한해가 가면

새해가 오고 수없이 많은 날들이 나의

삶안에서 서투르게 움직이었습니다.

시간이 세월이 되어 나의 창이 닫혀갈

무렵에서야 보잘 것 없는 지난날이지만

그립기는 하여도 그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것은 너무 힘든 나의 시간이었기

때문이며 날마다 같을 수는 없지만

돌아갈 수 없는 지난날에 얽매이는 것도

일어나지도 않은 내일의 일로 고민하는 것도

다 쓸데없는 걱정이란 것을 삶을 적당히

포기하니 고마움 뿐이었습니다.

나의 시간이 다시 밭을 갈아서 꽃씨를 심어

향기 나는 시간속에 살고싶습니다.

 

나의 봄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오는 길목에서 

폭설로 심술을 부리면서 다시 젖은땅

말리면서 봄은 온땅에 연두색으로 고개 내미는

새싹들로 시작되고 하늘이 내려오며 안개가 끼다가

아지랑이로 변하면서 아침이면 햇쌀에 비치는

이슬꽃을 피면서 그렇게 봄은 오고있어요.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게 별일없이 봄꽃처럼 향기나게

꽃수술이 매달리듯 나의 봄은 해마다

오지만 늙지 말고 오래전 봄꽃으로 피고싶어요.

 

삶의  사연

살아보니 내일이 보이지 않으며 내 맘대로

되지는 않기에 인생 별거 없습니다.

삶에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은 잘 살아보려는 생각이 불안을 심어주어

걱정도 팔자라고 하지만 걱정은 관심이었으며

타고난 책임이 불안 두려움 이런것들이

살아있으니까 생각하니 예기치 않은 일이

나도 모르게 닦치기도 하기에 미리 대처하며

준비를 하기에 잘사는 것인줄 알았는데

보이지 않는 작은 턱도 못넘은체 넘어지고

말았으니 인생 정말 별거 아니었습니다.

서운함은 다 이유가 있는데 생각하기 따라

기대치가 높아서이고 백지장도 맛들면

가볍다고 혼자보다는 둘이 있어 삶의 무게가

가벼워지듯이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은

가까이 있는 사람이며 삶의 사연을 반으로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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