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고맙습니다.

우리들 이야기 2022. 4. 7. 10:31

 

 

고맙습니다.

물빠진 독이된 신앙에서도 한참이 지나니 새바람이

불어와 나의 증언판이  시대의 십게명이 되어 옛날일을

마음속에 기억은 해도 흐름따라 그시절의 옛날이야기

올챙이적 도 있었고 넘기 힘든 언덕도 있었으니 이것이

시대따라 변해가는 세월길을 가는 것이었습니다.

증언판이 십계명도 되고 벽에 자리잡은 십자가는

거룩한 말씀이 된 성경이 나의 삶이 한자리가 되어서 저희가

이사를 가면 먼저 가정을 지켜주는 십자가를 중앙 한가운데

모셔놓으니 집안 전체가 주님의 향기로 가득하였습니다.

고마움이 많은 하루가 되어달라고 기도하는 나의 성전 

이제는 늙었지만 한때는 청춘과 젊음도 있었고

그때의 시절이 오늘을 살게 하였기에 마음은 늙지 않았으며

금이 간 독을 뽄드로 붓치어 다시 목마르지 않게 물을 담아놓고

눈의 시력이 떨어져 성경을 보기 힘들어도 귀는 열려있기에

성경을 읽어도 주고 해석도 해주니 성경공부를 하는 할머니가

되었으니 온라인이 판치는 세상을 산다는 것이 고맙습니다.

 

너하고 먹으면 더 맛있는 것 같에.

이말을 듣는 내가 되게 해주소서.

내가 좋아 하고 편한 상대이기 때문

이기도 하지만 맛있게 먹어주는

나를 보고 마음이 더 맛이 있었다니

그런내가 오래 기억나게 해주소서.

모든 삶에서는 맛이 나야 하니

너와 나 모두 맛을 내는 사람이게 하소서.

 

즐거움

즐겁기 위해 산다고 기쁨은 즐거움을

불렀으며 춤을 추면 더 즐거웠습니다.

슬픔도 생각하기 따라 기쁨이 주어진다면

즐거움은 춤을 출 때 더 기뻤습니다

즐거울 땐 춤을 추고 싶지만

슬플 때 추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나는 몸이 허락 하지 않으니 모습으로는

출 수 없지만 마음속은 즐거우면 춤을 춘답니다.

 

함께 즐거워 할 줄 아는

내가 그런 이가 되게 하소서.

슬픈일에 함께 울수 있는

그런 감정이게 하소서.

아는 이의 생일에 즐겁게 축하

해주며 큰소리로 노래하게 하소서.

내가 아는이의 기쁨을

함께 기뻐하게 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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