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깨끗하게 하소서

우리들 이야기 2022. 4. 5. 06:08

 

깨끗하게 하소서

어둠에 묻히었던 어젯밤은 동트며

오늘이라는 날마다 주어지는 새날

눈을 뜰수 있음에 감사하며 생각할수 있어 감사하며

창 밖에 봄을 알리는 푸른 잎새들이 찬이슬 맞고

곧 햇빛이고 반짝일 것 같은 오늘을 상상할수 있어

봄을 보는 것같아 고맙습니다.

바깥세상은 계절이 바뀌는 대로 아름다운데

나의 쓸데없는 생각은 없어지게 하소서.

너는 사랑하는 내아들이라고 세레를 받으시면서

하늘이 열리는 광경을 성경에서 보았습니다.

아버지께서 아들 예수님을 보내신 것처럼

저희들의 아버지를 만나게 하신 주님 고맙습니다.

우리들의 희망이자 위로자신 주님 가장 슬프고

아픈이들에게 내가있다고 한 말씀으로 위로해 주십시오.

날마다 성찰하여 마음에 악을 선으로 깨끗하게 하여주소서.

 

나의 십자가

선택한 대로 십자가는 가시관도 되고 꽃도 피었으며.

주어진 나의 십자가는 내가 어떻게 십자가를

다루느냐에 대해서는 생각이 정리하여 주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내가 짊어져야 하는 것이니

등에 지던지 앉고 가던지 무겁거나 가벼운 것은

나의 생각이 정리 해주었기에 긍정의 생각이 나만의 답.

나의 십자가는 때문은 원망이 함께하여 고통이라면

덕분은 은총이라는 것을 생각이 정리해 주었습니다. 2022 4 5

 

나의 십자가

지나고 나니 그때의 십자가는 은총이었나?

그때 그날 생명을 살려준 십자가였지만

나의 십자가는 무겁기만 하였습니다.

해결되지 않은 나만이 주어진 십자가 때문에

무겁고 아팠지만 세월이 약이라고 지나간

나의 십자가는 언제 덕분이 될지 나의 현실

에서 해결되지 않았기에 때문에 원망의

십자가지만 덕분의 십자가 올것이라 믿습니다.

 

새 사람으로

사순시기가 교회에서만 있는 것일까요?

전쟁과 재난 불안 세상이 전부 사순 시기였습니다.

불의와 정의 게임이 남루하는 상황에서

불의가 이기는 것 같아도 훗날 보면

정의가 승리하였으며 달콤한 것들이 유혹해도

몸에 해로운 것은 생명을 단축시킨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용서와 사랑이 하나가 되게 하소서.

현실이 나의 생각과 다르면 불안해 하지만

나의 생각이 다 옳은 것은 아니었기에

많은 이가 생각이 옳은 일에 빠지는 사도가

되어 세상이 꽃피게 하시고 사순시기의 아픔에서 

잘못된 삶을 성찰하며 부활로 새 사람이 되게 하소서.

 

 
 

 

 

 

 

'하느님 사랑 >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순절  (0) 2022.04.08
고맙습니다.  (0) 2022.04.07
아픔의 사순절  (0) 2022.04.04
4월의 봄  (0) 2022.04.03
순종 .핑계  (0) 202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