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사순절

우리들 이야기 2022. 4. 8. 09:32

 

 

사순절

죽음앞에 서 계신 사순절 우리주님 우리들도

사순절 보내야만 부활이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려 해마다 사순절을 재현하시는 우리주님

이 시절에 관광으로 웃음을 나누기보다는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 지신 주님을 닮게 하소서.

성전은 하느님이 현존하시는 곳이기에 거룩한 곳

그리하여 저희도 숙연하게 보내게 하소서.

결과로 평가하는 세상에서 안 보이는 소중한

영적선물은 아픔을 통해서 기쁨이 있다는 것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저희도 그런 삶을 살게

하시고 주님을 닮는 척이라도 하게 하소서.

불편한 나의 삶이 힘들어서 주님을 불렀더니

내 목소리 들리었는지 겨울은 봄을 앉고 온다고

곁에는 내가 지켜준다는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 듯 하오니 그대로 믿게 하소서.

 

 

사순절

추웠던 기온이 봄의 날씨가 되어 나무에는 꽃이피고

봄이 깊어가면서 새생명이 돋아나는 4월입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주님 오늘이 지나면

새 역사를 만들고 지나는 대로 영원을 약속하신

길을 따라가게 하시는 나의 주님

인류의 여정에 자유 의지까지 말씀하신 세상의

주인이신 하느님 말씀으로 하늘과 땅을 이으시고

저희가 살아가는 필요한 것들을 다 채워주시는 주님

아무리 졸라대도 위험하면 외면하는 부모처럼

우리를 위하는 이유가 따로 있으니 저희가

따르고 원망하지 않게 하시며 삶을 주관하시는

인류의 아버지 그대로 믿게 하소서.

주님과의 기도가 재미난 이야기가 되어 한 마음으로

저희 마음안에 주님의 말씀이 담기게 하소서.

삼위일체가 성부성자 성령이라면 세상안에서도

다 소중한 것들은 삼위 일체였으니 필요한 것들에서는

도구가 다 있기에 성경에서도 거룩한 말씀을

해석해주는 신부님이 도구이듯이 아버지와 나사이를

연결해주는 성모님이 도구였으니 저희도

성모님을 닮아 세상의 어머니가 되게 하소서.

어둠이 가시면 새벽별이 뜨고 어둠이 깊어지면

동이 트는 것처럼 햇빛과 별을 움직이는 사랑이

하늘과 땅을 이으는 종교의 벽을 허물었기에

잘잘못을 따지며 새사람이 되어가니 고맙습니다.

밤 이슬 맞을때는 추워도 해 오르면 보석같이

빛나고 잎새위에 앉은 둥근 물방울 저희도 닮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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