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너에게

우리들 이야기 2022. 5. 8. 12:02

너에게

힘들은 것은 잘 견디어 왔건만 안녕을 지키지 못한 늦봄

보이는 세상과 안보이는 천국과 지옥을 오갔던 그날

늦게피는 꽃이 한창일때 푸른 잎과 어울리던 오월 28일

어제는 지나간 과거지만 내일은 안보이니 미래였어.

희망을 꿈꾸고 보일듯 말듯 인생은 두 갈래로 하나가

되었지만 현실의 아픔을 위에 자리에 놓으니 항상 슬픈사람이었어.

건강한 젊음에 고마움을 모르고 동동대며 살아온날들

돌아갈 수 없기에 더 그리움이 사무치나보다..

나를 떠나간 너의 지난날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언제가 될지

기약없는 아픔을 간직하며 너를 떠나보내야만

내가 살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아쉬움에 점점 내가 망가지고

있으니 그날 그순간 나의 인생을 가져간날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이었지만 세월속에 묻어버리고 내가 살기 위해

옛날의 너의 모습을 내 마음에서 떠나 보내야만 했고

전부가 하찮은 날들이 추억이 되어 오늘을 지탱하고 

세상의 모든불이 다 꺼진 것같은 캄캄한 밤

홀로 별들과 노는 내마음에 실오라기만한 빛이 스며드는 것은

나의 동반자 아침에 눈을 뜨면 잘잤냐고 방문열고 찾아오는

사람이 있으니 혼자가 아니었으며 상황을 나누고 아픔을

같이하는 한사람이 위안이 되고 혼밥 안먹고 혼술을

안마시고 반찬과 안주가 되어 쓸데없는 소리를 하며 웃어도 본다.

슬픔은 시간이 가는대로 옅어지고 이 아픔을 보내지

않으면 내마음이 병들것만 같기에 마음까지 무너지면 인생이

그나마 쪽박나는 것 같아서 정신줄은 붙잡고 매달린단다.

상처도 약이 투여하는 시간이 길면 사라지듯이 아픔도

시간이 가져갔나 건강한 이들을 보면 신기하였고

세월이 약이라는 노래가 있듯 만에 하나가 나의 운명이지만

이 모든 것이 세월이 약이 되는 것을 알았어.

허무하다고는 하지만 세월이 간자리는 슬픔을 더 많이 가져갔고.

나를 알고 나의 슬픔을 제일 많이 아는 너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내멋에 겨워서

내 멋대로가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를 사랑할 수 있어으며.

불필요한 것을 내보내고 여백이 많을수록

무한함을 열어주기에 물을 끌어당기어 목마르지 않았습니다.

내멋에 겨울때 나를 사랑하게 되고 내가 만족하니 내가 좋으면

그만이지 내멋에 겨워 살아야 한답니다.

누가 무어라하든 말든 나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 누구와

비교하지 않을때였고 차별을 느끼지 않으니 나를 사랑하게

되기에 가까이 있는 이들도 사랑하게 하였습니다.

내 삶을 그 누가 살아주는 것이 아니기에 나의 삶은 내것이니

상황따라 내가 스스로 결정하며 내멋에 사는 것이었습니다.

남을 의식하면 나는 없어지고 남는 것은 껍데기뿐

체면보다는 실속으로 살아야 후회가 적고 흐름의 문화가 다르기에

맞추어살며 내멋에 겨워서라는 삶의 노래였습니다.

 

 

지쳐있는 너에게

상황따라 변해가는 마음이기에

너의 슬픔을 떠나보내고 나를 만났으며

나의 현실의 주인공은 나였습니다

다이아 몬드의 삶이 작은돌이 되어 흑이 되었지만

다이아 보석은 없어도 살지만 돌이나 흑이

없다면 불편할뿐 아니라 아에 살아갈 수 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사람과의 관계도 있지만 자연과의 관계였기에

자연을 떠나서는 살수 가 없었습니다

생명을 지켜주는 자연 한줌의 흑인 인생이었습니다.

삶은 관계에서 이루어지며 만나지 않으면 멀어지고

관계는 사라지기에 우리의 현실은 관계에 따라

사랑할 수 있으며 지쳐있는 삶일지라도

자연의 한부분이었기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헛웃음

이유 없는 삶이 없듯이 다양한 자유가

주어져니 나만의 만족이 있으면 다른이는

틀리다 해도 나의 생각은 옳았습니다.

살아가는 일상이 부끄러운 것은

보이는 내모습이 싫어서뿐 아니라

내세울만한 돈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돈이면 정도 나눌수 있기에 끼리끼리 품앗이었고

기치보다는 조건이 위에가 있으니 따라가며

이익때로 배신도 하여 슬프게도 하였습니다.

삶은 현실에 놓인 곳에서 만족을 찾으니

언젠가부터 우리는 잘되면 대박이고

안되면 쪼박차는 세상에서 싸우다보니

인정은 이익때로 어둠과 밝음을 찾아가고

내가 날 속이며 자존심을 부린 것이 보는이는

관심도 없는데 자기 스스로 기가 죽어 있으니

누가 나를 어떻게 판단할는지 나를 자랑하는

시대라고는 하지만 내세울 것 없는

나의 삶이 부끄러웠고 그러기에 술이

보약일때도 있으며 마시면 잠시 잊고

기분내며 헛소리도 하면서 웃어도 본답니다.

 

길들여 진다는 것

보이지 않는 믿음은 소중한 관계

관계의 단절 사막을 말하지만 사막에서

물을 찾기도하였습니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물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고 목소리 생각 내용들은 보이지

않는 것들은 중요한 것이기에

사막에서 샘을 찾은 것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상상의 날개는 준비

내일이고 미래며 흥미 취미 희망이었습니다.

집이 몇평이지? 나이는 몇 살이지?

형제는 몇이지? 수입은 얼마지? 숫자에

관심이 가는 현실에 사는 불쌍한 우리였습니다.

알수 없는 택배를 받았을 때 치장보다는

내용이 궁금하였고 아무리 화려하게

보여도 껍데기는 버리지만 보이지 않는

내용물은 소중하였답니다.

자주 겪는 우리의 일상에서 생각하게 하지만

보이는 선익감 때문에 안보이는 것들이 밀려나고

관계가 길들여 진다는 것은 오래 마음을

나누어 믿음이 형성될 때 길들여지는 것이었습니다

안통하면 사막이라고 하며 마음이 길들여지면

사막에서 샘을 찾았듯이 상상속의 보이지 않는

것들도 오래 길들여지면 믿음이 생기듯이

믿음이 생기면 보이지 않아도 관계를 맺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과정

내 생각대로 안 되면 하느님 있어?

화를 내고 세상을 원망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이 사랑이고 하느님이며 비유고

내일이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을 위에 자리다 놓았다가

지우고 보이는 세상을 그 자리에 놓으면서

자기의 길을 가며 따라오라 건방을

떠니 하느님보시기에 얼마나 기가 막힐까요

내가 만들어놓은 길 언덕이나 강을

건너가다 빠지고 헐떡거리다 안되면

원망의 대상자는 하느님이었습니다.

나의 하느님이라고 하면서도

갑질하면서 하느님을 을로 만들었지만

여러 사람들이 갑으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조그만 내집 사람들도 추스르기 힘든데

이세상 만물의 주인이시니 얼마나

할 일이 많고 힘드실까요.

지겨웁게 말도 안듣는 세상 사람들

보이지 않는 하늘나라는 상상속에 접어놓고

보이는 세상것에 물들었습니다.

보이는 형체보다는 과정만 판결하시는 하느님

마음에 영혼은 영원하게 하소서.

 

 

 

인생

청춘을 지나 젊음을 지나 할머니가 되었으니

허무하지만 더 힘든 것은 온전하지 못한 몸이라

그런거고 늙어야 할머니인줄 알았지요.

옛날에 내 할머니하고 내친구 엄마가 같이 놀아서

왜 누구는 할머니보고 엄마라고 하냐고 하니

웃기만 하고 안 알려 주어서 아는척 하기도 하였지요.

옛날에는 말하는대로 법이 되었고 커가는대로

철이 나 맘에 안들면 울어버리면 약이 되었지만

세상을 살다보니 무어던지 오래쓰면

무기들도 녹쓸어 참는 것을 배웠답니다.

누가 무어라 안해도 나혼자 속이상해 화가나고

걱정해도 내가 어떻게 할수 없는 일인데

쓸데없이 불안도 한 것은 지나친 관심이었나요.

가끔은 이유 없이 걱정이 초초한 마음되어

속까지 시끄런적이 참 많았는데 생각이 살아

있기에 닥치지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였고 만에

하나가 나의 입장이고보니 겁이 많아졌습니다.

뜬 구름도 잡아보고 상상의 날개를 달고날았는데

모두가 꿈속에서만 화려했고 건널수 없는

강물에 빠지고 물거품만 남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예상치못한 일들을 내가 받아들이는

정도에 따라 가볍거나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고

뒤돌아 보니 자랑할만한 날이 아닌데도

그때를 그리워하는 것은 현실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하기에 그런것이었습니다.

내가 속상해 하면 보는 이가 더 미안해 할것

같아서 아무도 안보는 곳에서 눈물을 머금기도 하였지요.

남들이 보기에는 사소한 일이지만 나에게는

큰 아픔이며 이대로 멈추면 어떻하지 한적이

많으며 뒤돌아 보면 별일 아닌 옛일들이

그리워지면 억울해서 울어버립니다.

온전하지 못한 몸으로 살아오면서 두고두고

후회되는 일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요?

하루하루가 째는 것은 이겨나가도 말일이 되면

더 많이 힘드니까 두려웠습니다.

몸이 힘들면 잠은 자도 마음이 복잡하면

잠을 못잔다고 그런날들이 많은 것은

현실에 주어진 상황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하기에 그랬고 세월이 흐르고보니 그때에는

청춘이 있었으며 젊음이 샘솟는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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