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별들의 고향

우리들 이야기 2022. 5. 8. 18:09

 

별들의 고향

나에게 슬픈일이 일어날줄이야 마음으로만

울다보니 마음이 얼어부터서 봄인데도

늘 겨울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슬픈 것은

아직도 불편한 내몸이 진행중이라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아픔?

양날의 칼로 후비는 비수가 되어 두손으로

움켜쥐고 밤하늘 별을 보면 가장 희미하고

불쌍해보이는 별에서 눈이 멈추었으며

뜬눈으로 미쳤지 내가 왜이래 나한테

원망하면서 그날의 아팠던 기억을 이제는

그만 지우고 싶은데 나를 보면 갈수록

더 추운 겨울에서 헤어나오지 못한은데

다 잊고 기억하고 싶은 것만 생각하며 편안한 삶이 되고 싶습니다. 

나의 몫을 대신해주는 천사같은 사람이

늘 곁에 있어 내게 도움을 주는데도

편하지가 않은건 내가 도움이 되어주지

못하기에 늘 미안하고 안보이면 걱정이

되니 나의 님편은 구세주가 되었습니다.

힘든세상 무거운 짐을 나누어 지려하였는데

내맘대로 되지 않아 원망도 해봤지만

다 부질없고 모든 짐을 혼자서 짊어지고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오래 살아주는 것이 나의

삶이라하니 따지지 않고 거짓이라도 속아줄것입니다.
그날이 그날 무거운 돌로 짓누르는 밤이면 창밖의

밤하늘 쳐다보며 빛이 안나는 불쌍한 별을 찾아렵니다.

혼술 혼밥을 안먹게 하는 내가 할수 있는

유일한 것은 더 나빠지지 않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었습니다.
연속극도 함께 바라보며 이야기하다가 깊어지는 밤

나혼자 침대에 덩그러니 누어 창밖 밤하늘

내별을 찾다가 잠이 드는 나의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별은 어디에 별들의 고향에서 잠들고 싶어라.

밝아지는대로 별들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그대로 빛에 묻혀서 다음날 밤이 오기를 영원히

저별들의 고향이며 집 어두움을 비추는 밤이 별의

세상이라면 인생은 지쳐서 그만 잠이 들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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