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신의 사랑

우리들 이야기 2022. 7. 16. 15:05

 

신의 사랑

나의 신을 사랑 하는줄 알았는데

막상 내가 이렇게 되고보니 원망하면서 원래

모습으로 만들어 달라고 보채기도 하였지요.

슬픈 날을 주님께선 시간이 약이라고

하였는데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세월만

내등을 밀고 가서 시들어가는 낙옆이 되었습니다.

정상일때는 시간과 돈 때문에 여행하지

못했지만 휠체에 몸을 맡기고 안 가본데 없이

다 돌아다녔으니 여행을 하면서 다른 세상이라도

기쁘면 춤을 춘다는 것은 같았습니다.

나혼자 아프고 슬픈 것 같아도 그안에서 사람들

덕분에 기쁨이 있었으니 세상의 흐름은 공평

하다고 악마가 있는 곳에 은총이 많았습니다.

삶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할 때 나의 신을 미워했고

내 맘에 안들면 신을 지우기도 하였지 한 번도

신이 나를 배신하지 않았으며 신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다르고

시간이 달랐으니 유한의 세상에서 사는

우리  무한의 주님의 집에 들어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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