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당신의 집

우리들 이야기 2022. 7. 19. 06:25

 

당신의 집

더워야 여름이지만 언젠가부터 여름이 봄과 가을.

어둠과 빛이 교차하면서 날 밤의 시간의

길이가 있듯이 당신의 집에 가까워지나

희미하게 보이는 여기저기 가 다 당신의 집

더워서 돌아다니시지 않나 시원한 곳은 당신의 집

당신이 가까이 계신 곳은 풀 향기가 스미었습니다.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기에 향기가 나면 이곳에

주님이 사시는 구나 그 신비를 믿을 거에요.

푹푹 찌는 무더위 여름처럼 당신의 말씀을 뜨겁게

사랑하며 그늘을 만드는 당신의 집에 함께 머물게 하소서.

 

물 불

불난집에 부채질한다고 그 불이 성령의 불길이었으면

물 불 안 가리고 뛰어다니는 인생이 가는 길은

사나운 풍랑에도 바다를 가르면서 바닷길을 내었다

파도이는 바닷물 지나다보니 잔잔하게 흐르고 한생을

불안과 기쁨이 함께가는 인생여정 거친 바람이 불어대면

물결도 풍랑을 치지만 그 사나운 물결을 잠재운

부드러운 바람과 물결이듯이 보이는 세상속에서 살면서

삶의 풍랑을 헤치며 지나다 쓰러 지었지만 그곳은 

주님의 계신곳으로 잔잔한 물결이었습니다.

삶의 거친바다를 항해하는 배가되어 떠가는 뱃길이

인생의 바닷길 태풍은 오래가지 않고 주님의 물결이

하나가 되어 합쳐 지었으니 풍랑을 잠재우게 하소서.

세상에서 물불 안가리고 사는이가 정복한 줄

알았는데 다 필요에 따라서 물불이 있었습니다.

저희도 물 불을 분별할 줄 아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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