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시/좋은글ㅡ 명언

인디언들 의 명언

우리들 이야기 2022. 7. 25. 06:56

 

자연의 선물

햇살속에 반짝이는 소나무들 모래사장

검은숲에 걸려있는 안개 눈길 닿는 모든곳

잉잉 대는 꿀벌 한 마리까지도 우리의 기억과

가슴속에는 모두가 신성한것들이고 들꽃은 우리의

누이고 순록인 말과 독수리는 우리의 형제.

부드러운 공기와 하얀 거품이는 시냇물 다 우리와 맺어진 선물

또 여기에 있는 우리가 소유하지 것을 어떻게 사고 팔수 있단말인가?
워싱턴 추장이 우리땅을 사겠다고 한 제의는 우리

에게 누이와 형제와 우리 자신을 팔아넘기는 일과 다름 없기때문이니
우리가 발을딛고 있는 이 대지는 조상들의 육신과

같은것이라고 대지가 풍요로울때 우리의 삶은

풍요롭다는 진리를 모두에게 가르쳐야하며 대지는

인간에게 속한것이 아니라 인간이 대지에게 속해있는 것이다.  인디언 들

 

기나긴 "인디언과의 전쟁"중에서 마지막 전투가 끝나갈 무렵,
1854년 미국 14대 대통령 프랭크린 피어스는

지금의 워싱턴주에 살고있던 인디언 수꾸와미쉬족의 시애틀

추장에게 땅을 팔 것을 종용했어.
인디언들의 삶의 터전을 백인들이 차지하는 대신, 그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보전지구를 정해 주겠다는 내용이었지.
팔지 않아도 결국에는 빼앗아갈 것임을 잘 알고있는 시애틀

추장은 프랭크린 피어스 대통령에게 답장의 편지를

보냈는데, 그게바로 오늘날 "시애틀 (Seatlle) 추장의

선언"으로 알려지고 있는 편지.

워싱턴의 대추장 (프랭크린 피어스 대통령을지칭)이

우리땅을 사고싶다는 제안을 보내왔다.
대 추장은 우정과 선의의 말도 함께 보내왔다.
그가 답례로 우리의 우의를 필요로 하지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므로 이는 그로서는 친절한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대들의 제안을 진지하게 고려해볼 것이다.
우리가 땅을 팔지 않으면 백인들이 총을 들고

와서 우리땅을 빼앗을 것임을 우리는 알고있다.
저 하늘이나 땅의 온기를 어떻게 사고 팔 수 있는가?
우리로서는 이상한 생각이다.
공기의 신선함과 반짝이는 물을 우리가 소유하고 있지도
않은데 어떻게 그것들을 팔 수가 있다는 말인가?
우리에게는 이땅의 모든 부분이 거룩하다. 빛나는 솔잎,
모래 기슭, 어두운 숲속 안개, 밝게 노래하는 온갖 벌레들,
이 모두가 우리의 기억과 경험 속에서는 신성한 것들이다.
나무속에 흐르는 수액들은 우리 홍인

(인디언 종족들을 가리킴)의 기억을 실어 나른다.
백인은 죽어서 별들 사이를 거닐 적에 그들이 태어난 곳을
망각해 버리지만, 우리는 죽어서도 이 아름다운 땅을 결코
잊지 못하는 것은 이것이 바로 우리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땅의 한 부분이고, 땅은 우리의 한 부분이다.
향기로운 꽃은 우리의 자매이다.
사슴, 말, 큰 독수리, 이들은 우리의 형제들이다.
바위산 꼭대기, 풀의 수맥, 조랑말과 인간의 체온,

모두가 한 가족이다.
워싱턴의 대 추장이 우리땅을 사고 싶다는 제안을 보내온 것은
곧, 우리의 모든것을 달라는 것과 같다.
대 추장은 우리만 따로 편히 살수 있도록 한 장소를

마련해주겠다고 한다.
그는 우리의 아버지가 되고, 우리는 그의 자식이 되는것이다.
그러니 우리들의 땅을 사겠다는 그대들의 제안을 잘 고려해
보겠지만, 우리에게 있어 이 땅은 거룩한 것이기에 그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개울과 강을 흐르는 이 반짝이는 물은 그냥 물이 아니라 우리
조상들의 피다.
만약 우리가 이땅을 팔 경우에는 이 땅이 거룩한 것이라는 걸
기억해 달라.
거룩할 뿐만 아니라, 호수의 맑은 물 속에 비취는 신령스런
모습들 하나하나가 우리네 삶의 일들과 기억들을 이야기
해주고 있음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물결의 속삭임은 우리 아버지의 아버지가 내는 목소리이다.
강은 우리의 형제이고, 우리의 갈증을 풀어준다.
카누를 날라주고 자식들을 길러준다.
만약 우리가 땅을 팔게 되면 저 강들이 우리와 그대들의
형제임을 잊지말고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형제에게 하듯이 강에게도 친절을
베풀어야 힐 것이다.

 

가슴에 새겨야 할 인디언들의 명언 모음

그대와 함께 살고 있는 가족과 친척들을 잘 보살펴라

그들에게 가장 좋은 숙식을 제공하고 존경과 경이로 대하라

사람의 눈은 혀가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한다

​생각의 씨를 뿌리면 행동의 열매를 얻는다.

행동의 씨를 뿌리면 습관의 열매를 얻는다.

습관의 씨를 뿌리면 인격의 열매를 얻는다.

인격의 씨를 뿌리면 운명의 열매를 얻는다.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탐하지 말라

그것은 사람이건 공동체건 버려진 것이든 또는 다른 그 무엇이든

그대의 땀과 노력이 스며들지 않은 것은 그대의 것이 아니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토지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것이

아니라우리들의 아이들로부터 빌려온것이다.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라

인간이건 동식물이건 그 모든 것에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소망과 말에 경의를 표하라

​비록 그대의 생각과 같지 않더라도 간섭하거나 비난하거나 비웃지 말라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고유한 개성을 가지고 있나니 그들의 수준에 알맞은

여정을 가지고 있나니 그들 자신의 길을 가도록 허용하고 도와주어라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욕하지 말라

그대가 우주를 향해 내보낸 부정적인 에너지는 그 몇 갑절로 그대에게 되돌아 오느니라

인간은 실수하게 마련이며 용서받지 못할 그 어떠한 실수도 존재하지 않느니라

가장 부드러운 것이 가장 강하다

​음식을 먹기 전에 언제나 잠깐이라도시간을 내어 그 음식에 대해 감사하라

심지어 막대기와 돌맹이까지도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는신비한

힘의 표현이며, 그 자체로 영적인 본질을 지니고 있다

​부정적인 생각은 결국 육체의 질병을 일으키고 마음과 영혼에

상처를 주나니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면을 보는 습관을 기르라

​자신의 길을 잃은 사람들을 만나거든 관대하게 대하라

길 잃은 영혼에게서 나오는 것은 무지와 자만 노여움과 질투욕망뿐이니

그들이 제 길로 갈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라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주먹은 상대방을 상처주고 자신도 아픔을 겪지만기도는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은 우리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소중한 한 부분이며

지구공동체의 한 가족이며 동반자이니라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씨앗이다

그들의 비어있는 순수한 가슴을 사랑으로 채워 길러라

삶의 학습과 체험의 지혜라는 물을 뿌려주어라

​그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어라

다른 사람들의 가슴에 상처를 입히지 말라

그대의 불편한 감정과 독기는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느니라

​언제 어디서나 오직 진실되게 행동하라

정직은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가 거쳐야 할 시험이니라

그대 자신의 삶에 균형을 유지하라

​몸 마음 정신 영혼 모두 어느 한 곳에도 치우침없이

조화롭고 굳세고 순수하고 건강해야 한다

​건강하게 단련된 육체는 마음을 강인하게 만들고

의식의 풍요로운 성장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느니라

​결정을 내릴 때에는 그대가 원하는 모습과 어떻게 대응할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인지한 상태에서 하라 그대의 행위로인한 모든 결과는 바로 그대의 책임이니라

​다른 이의 영역과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라

남의 물건에 허락없이 접근하거나 손대지 말라

특히 다른 사람의 영적이고 종교적인 부분에는 간섭하지 말라

그것은 해서는 안 되느니라

​먼저 그대 자신에게 진실하라 그리고 자기자신의 성장과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하고 난 연후에 비로소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라 자신의 본분을 잊은 상태에서 하는 봉사는

진정한 것이 아니니라

​다른 사람들의 철학적 종교적 신념을 존중하라

자신의 지식과 믿음이 옳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지 말라

그대에게 주어진 물질과 행복 그리고 행운을 다른 이들과 나누어라

​그리고 나눔 봉사와 헌신을 필요로 하는 사회활동에 참여하라

겸손함을 갖고 모든 사람에게 진실을 말하라.

그때만이 진실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자신이 아무리 혼자뿐이라고 주장해도 혼자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는 모든것들 속에서 모든 것들과 연결되어 있다.

우리가 걸어간 길에 의해 우리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은 좋은 것이 그대에게 돌아온다.

모든 살아있는 것을 존중하라. 그러면 그것들도 널 존중할 것이다.

​다른 사람에 대해 나쁜 말을 하지 말라.

특히 그 사람이 없는 자리에선 대답하지 않는 것 또한 대답이다.

누구도 그대의 양심을 대신할 수가 없다.

​내 뒤에서 걷지 말라. 난 그대를 이끌고 싶지 않다.

내 앞에서 걷지 말라. 난 그대를 따르고 싶지 않다.

다만 내 옆에서 걸으라. 우리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가슴으로 물어라.

그러면 가슴에서 나오는 대답을 듣게 될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

누구도 그대를 대신해 살 수 없다.

어제 때문에 오늘을 다 보내지 말라.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우는 것을 두려워 하지말라.

울음은 그대의 마음으로부터 슬픔에 찬 생각들을 내보내 준다.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헤어지고, 가구는 부셔지지만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들을 품고 있다.

​자연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라.

그것에는 그대를 위한 많은 보물이 담겨 있다.

그대에게 필요한 것만을 취하고 대지를 처음 그대로 내버려 두라.

삶은 결코 죽음과 분리되어 있는것이 아니다.

그냥 그렇게 보일 뿐이다.

​평화를 외치는 것만으론 충분하지 않다.

평화롭게 행동하고, 평화롭게 살고, 평화롭게 생각해야 한다.

인간의 영혼속에 진정한 평화가 깃들여 있음을 깨닫지 않고서는

나라들 사이에 평화란 존재할 수 없다.

​마음의 평화와 사랑이 위대한 정령의 가장 큰 선물이다.

논쟁은 아무 소득이 없다.

너는 행복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가 없다.

​방향을 가리켜 보이지만 말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라.

가장 풍부한 의미를 담고있는 말은 침묵이다.

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오랫동안 걸어보기 전까지는그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만번 말하면 현실로 이루어진다

적게 먹고 적게 말하면 삶에 아무 문제가 없다

말해주더라도 잊어버릴것이다, 보여주더라도 기억하긴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나를 참여하게 해준다면 이해할 수 있을것이다

​너가 세상에 태어날 때 너는 울었고 세상은 줄거워했다

너가 죽었을 때 세상이 울고 너는 기쁠 수 있도록 삶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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