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주님의 집.

우리들 이야기 2023. 3. 3. 07:35

 

주님의 집.

거룩한 땅이 성지인것처럼 주님의

집은 내가 사는 이곳이었습니다.

어둠이 내리면 빛이 젖어들면서 동트고

하루가 시작하는 오늘은 누구나

같은 선물로 주시고 사랑을 알게한  하느님

영혼이 배고프지 않게 늘 함께 하소서.

감사가 세월의 나이만큼 많아져

오늘도 고마움을 더 찾게 하소서.

저의 마음이 예쁜생각을 가지게 하시어

주님의 집에 가족이 다 머물지 못해도

마음은 주님 생각을 담게 하시어 하느님과

저희가 웃게 하시고 누구라도 그사람

사정과 입장을 이해하여 성숙해지게 하소서.

온전하지 못한 나라서 아쉬움이 많지만

생각은 할수 있으니 나아는 이들 모두가

하느님이게 하시고 보이는 세상일에

생각을 다 채우지 못해서 허덕이는 마음에

주님의 말씀을 뒤새기며 눈 뜨게 하소서.

나사는 이곳 주님의 향기가 집안에 가득하게 하소서

 

사순절

수난기약 다다르니 주님의 십자가 나의 삶.

달콤한 유혹을 멀리할 때 꽃향기가

젖어지듯이 세상의 삶을 보여주시는 수난의 십자가.

천년이 하루라고 하였는데 길게만 느껴졌던

삶의 수난 지나고 보니 새봄이 찾아왔습니다.

죄없는데 고개 숙이고 무거운 십자가 지고계신

참혹하고도 아픈십자가 해마다 사순절은

슬프지만 아픔뒤에 솟아난 새싹이 꽃피는 부활이

있었으며 구약의 에언자들을 신약에서 다시보며

신구 약속만이 하나의 거룩한 주님의 완성된 말씀.

과학이 발달하여 유트프가 대세인 지금

주님의 말씀은 하나도 틀리지 않게 하시어

생명의 진리에 매몰되어 꽃을 피워서 하느님

나라에 갈수있게 그 향기에 젖어있게 하소서.

단맛 쓴맛 다 겪으며 세상살이 나의 상황에

맞춰 주님 말씀을 따지지 않고 그대로 닮아가게 하소서.

저마다의 믿는 종교의 자유 생각이 다르지

틀리지 않는것은 인정하게 하시고 사는 것은

저마다 달라도 진리는 같으며 삶이 역동적이면서도

능동적 이어야하니 내생각대로 묻지말고

따르게 하시고 수난을 피하려고 마음까지 배신하지

않게 나를 덮친 바람 피해가지 말고 지나가게 하소서.

고통이 십자가 얼마나 무거울까 마음이 시려오며

얼마든지 다른길을 가실수 있었는데 끔찍한

사건들을 거역하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너희도

그렇게 살라는 주님 모습 수난 끝에 부활이 있다고

몸소 보여주신 주님의 사랑 저희도 닮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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