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묵주기도

우리들 이야기 2023. 2. 18. 07:11

 

묵주기도

밥을 안먹으면 배가 고프듯이 동트면

제일먼저 묵주를 돌려야 하루를

시작하는 것 같이 개운하고 돌리다보면

어디까지 했는지 잊었다가 묵주알로 기억한다.

어떤 말을 드려야 할지 몰라서 고마움

감사한 날이 되어 달라고 그냥 묵주

알을 돌리는데 내 마음을 주님은 다

아실거라 믿으며 성모님께 도와 달라고 빌어본다

 

익숙한  묵주

오래 묵주가 익숙하였는데 시대의

흐름따라 주님께 드리는 기도가 달랐다.

상황따라 묵주의 기도가 달라도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며 주님께

드리는 묵주기도와 성모님께 빌어달라는 청은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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