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사회돌아가는 이야기

광주

우리들 이야기 2023. 5. 17. 12:21

 

 

가정의 달 

산과 들이 푸르름으로 꽃이 듬성듬성

나뭇잎이 바쳐주는 푸른 오월세상

아픈달이기도 하지만 그 아픔은 민주로

가고 있으니 우리가 지켜야 하겠지요.

물을 먹고 자라야 할 나무들이 피를 먹고

자란 푸른나무들이 숲이 되어 짙어가지만

아직도 세상은 아픔으로 얼룩지었으니

어둔 터널을 빛을 향해가는 오월이기를 ..2022  5  17

 

그날

86년도 수녀님 면회같던날

명동성당 마당에는 민주화의 꽃이 피고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민주를 갈망하던 붉은 글씨들.

나라를 지키려 학생들과 넥타이 부대들의 안식처

명동성당 그곳서부터 민주 바람이 불더니 서울이

젊음을 부르며 민주바람이 쉬어가다 머물렀습니다.

후에 수녀님이 그러는데 가게시민들이 이것저것 주면서

시위하는 학생들 먹이라고 하였기에 배가 차고

넘치었다 하니 평등사회로 민주화가 꽃 피었으면 합니다. 5월 17

시대의 아픔

김태효 아버지 검사출신 박종철 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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