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님
푸른하늘을 떠가는 햇살 꺼지지 않는 불꽃
지지 않는 긴 노을의 오월 긴팔과 반팔이
어우러진 늦봄 해마다 오월은 오는데 찾아
올때마다 님은 안보여도 다시한번 만남을 추억합니다.
산과 들 냇물까지 푸른 옷을 입은 세상
듬성듬성 늦게 핀 꽃을 바쳐주는 싱그러운 입새들
꽃과 잎이 어우러진 숲 그안에 님이 쉬고 계신가?
우리곁에 오월로 오시었으니 어디에 계신지 찾게 하소서.
오월의 님
푸른하늘을 떠가는 햇살 꺼지지 않는 불꽃
지지 않는 긴 노을의 오월 긴팔과 반팔이
어우러진 늦봄 해마다 오월은 오는데 찾아
올때마다 님은 안보여도 다시한번 만남을 추억합니다.
산과 들 냇물까지 푸른 옷을 입은 세상
듬성듬성 늦게 핀 꽃을 바쳐주는 싱그러운 입새들
꽃과 잎이 어우러진 숲 그안에 님이 쉬고 계신가?
우리곁에 오월로 오시었으니 어디에 계신지 찾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