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나의 집

우리들 이야기 2023. 5. 25. 06:46

 

 

나의 집

나의 집은 어디까지 온건가 보이지

않으니 여기라고 손짓하여 주소서

누구에게 의지하면 아픔이나 기쁨도 함께

나눌 보이는 세상의 님과 보이지 않는

천국의 님이 마음속에 함께 있기에 원망은

가까운 이고 사랑이 있어서였습니다.

내일이 안보이는 당신의 길에서 넘어

지었지만 누군가 손을 잡아 주었는데

당신의 손이었나 봅니다.

보이는 내 욕심과 내꾀에 내가 걸려 이제라도

넘어진 것을 성찰하니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세상의 삶에서 속았지만 안보이는

일로 미리 걱정할 필요 없다는 당신의 말씀.

내 뒤가 안전한 길이니 따르라고

하였지만 생각은 그러려고 하였는데 세상에

속해있어 그렇게 살수 없기에 양심의

가책을 느낄때가 많았고 당신의 길 따라

간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었고 세상은

그렇게 살면 미쳤다고 하니 당신 이름을

아는체만 하였으며 세상에서도 미안한

이들이 많았지만 다 지나가서 나만 슬펐지만

누군가 나를 지키고 있다고 믿으니

당신의 그 이름이 나의 삶의 활력소 였으며

보이지 않는 당신의 이름만이라도 언제 까지

몸과 마음을 지켜주시어 당신의 집으로 손짓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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