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대한의 역사.세계사 이야기

사도 세자.시대

우리들 이야기 2023. 6. 16. 13:36

 

훗날

사실과 진리는 천지 차이 나지만 먼 훗날

반드시 그때의 역사가 사실로 드러나드라.

있었던 그대로가 사실이기에 세상을 지켜나가는데

비슷한 진리가 세상을 지배하며 확실치 않은

이것 저것 좋은 말을 골라내서 진리라고 사기친다.

거짓과 사기가 판치는 세상에서 사실을 가려

내기는 힘드니 양심이 안녕하기를 바라며 역사를

바로 알고 내일을 열어가야 하는데 자리대로

역사를 왜곡시키어 믿었던 마음이 허무해진다.

훗날 비눈에 벗겨져 드러나나까 나의 현실을

자리대로 인정하라 하지만 사실만이 정답이었다.

 

시대

오늘이 지나면 어제가 되고 훗날에는 과거에

한페지로 역사가 되는데 그시대에 누가 정치를 하느냐에

니라가 뜨는해 지는해와 엇갈리지만 그래도

진보되어야 세계문화와 발 맞춰간다는 것을 

미래를 열어가는 젊은이들이 세상을 알아간다.

내일이 지는해가 되어서는 안되겠지 뜨는해가

되기를 부모들의 간절함은 내일에 해가 뜨기를 기다린다.

 

아름다운 나라

온풍과 강풍이 불어도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바람이듯

가난한 이 민자와 거리에 예술인들이 우글대던 곳이

유통의 세상에서 부와 가난은 영원하지 않기에 고대에서

현대로 시간을 넘나다는 여행을 하다보니

그곳에 역사와 현재의 문화가 하나로 숨쉬고 있었다.

도시에는 항구가 있고 산과 들이 곁들이어 더

아름다우며 거저 공짜로 받은 지구를 지키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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