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각자도생

우리들 이야기 2023. 7. 20. 17:00

 

 

각자도생

더위를 식혀주던 장마 적당하게 목마름을

달래주면 단비이건만 사납게 퍼붓는 쓴비로

청춘들의 생명까지 앗아갔으니

차고 넘치게 만든 사람들의 책임이었다.

실종자를 찾으려 살다말고 가버린 젊은 군인

자식일에 나를 태워도 뜨거운 줄 모르는

부모 시대에서 이런 아픔이 있을 줄이야

구명 조끼가 생명의 조끼인데 자기들의 자녀라면

챙겨서 입혔을텐데 자리로 행세하기에

책임지는 이들이 약한 사람들 내자식만큼은

높은자리에서 행세하라고 너나할 것 없이

그런 제도를 고칠 생각안하고 따라가더라.

똑같은 사람이건만 그래서 평등 자유를 외친다.

슬픈 그런 세상을 만들어가니 미안하였다.

살만한 나라가 멀어지니 각자도생 만이

나를 지키기에 이런날은 나가면 안되었다.
평등의 자유가 각자도생의 자유가 되었으니

어디가서 동네 사람만 만나도 반가운데

괴임을 하면 내나라 응원하는데 어쩌다

내 나라가 이 모양이 되었는지 국가의 목적은

힘있는 이들이 지배하며 경제가 뒷바침하니

자유평등이 이렇게 무너지고 있기에 슬프다.

태풍이 해마다 여름이면 찾아오는데

준비없기에 각자도생 만이 나를 지키었다.

 

코로나.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서 기분이 더러웠는데

약한 감기처럼 지나서 별거아니라고

깜보았는데 2주가 지나서 다시 기침하며 얼굴색이

다르기에  코로나 후유증을 검색해봤다.

특별한 약은 없으니 시간이 지나도 잘 낫지

않으면 병원 가보라고 하얐다.

기관지가 별로 안좋아 기침하며 감기가 자주

걸리는 편이라 도라지  삶은물

마시는게  좋다해서 도라지 사러 마트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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