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깨어주세요.

우리들 이야기 2023. 8. 24. 06:14

 

깨어주세요.
늘 깨어 준비하게 하십시오.
행동과 마음이 다른 것

같지만 하나이듯 예술도 사람들이

평가하는 대로 다른 것 같아도
하나로 깨어 가족을 만들듯이.
삶은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종잡지

못할 때 신세는 마음이 판단

했는데 세상의 어둠이 가리어 넘어지어.
온전하지 못한몸 후회와 아쉬움만.
이만 하면 어디인가 깨어서 또 다른

세상을 보고 감사를 하게 하소서

 

깨어있게 해주세요.

당신이 필요하면 나의 간절함을 기도하며
눈을 감고 뜨면서 아 살아있어

꿈틀거리니까 꿈이고 천국은 잠에서만

보았는데 눈뜨고 보이지 않던

천국이 내 맘속에 있었습니다.
마음의 천국은 늘 살아서 함께 가듯이
당신이 주신 세상꽃은 아래서

위로 피지만 세상 꽃잎은 위에서 아래로

피기에 꽃잎이 마르면 떨어지고

있었는데 그 꽃잎이 인간들이고 그중에

한사람이니 늘 깨어있게 하십시오.
종교의 자유라해도 당신의 진리만을 믿고
늘깨어 신랑을 맞이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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