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계신곳
생각하는대로 하느님은 내가 가는곳마다
따라 다니시며 참견하시지만 그 충고가 다 약.
그러기에 나사는 곳이 주님 집이자 나의 집
내가 사는 곳 어디든 주님사시기에
그 주변도 주님의 향기가 나고 있었습니다.
부르심
저희기도는 아직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자녀가 되었어도 길게 쉬고 있으니 주님을
잊지 않게 성당으로 불러 주소서.
나이가 들수록 아이들 생각하고 안 맞으며
옛날 사람이라 듣지 않으니 참견이
되고 잔소리가 되지만 주님의 섭리로 애들의
배우자와 함께 마음을 움직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