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분심

우리들 이야기 2023. 9. 16. 07:02

 

 

분심

생각하는대로 분심은 갈라진 마음을 하나로

모았으니 분심을 이기는 답은 주님 이었습니다.

한주가 눈깜짝할사이 지나가고 다시 토요일.

나하고는 상관 없어도 공휴일이라 마음도 느긋합니다.

아침일찍 운동나가는 남편이 밤새

내리는 빗소리에 늦잠을 자더니 지금 일어나고.

눈이뜨면 세수하고 컴앞에 앉아서  생각을 기도

하지만 저녁에는 묵주를 들지 못할때 손고락으로 기도

하였는데  그 순간 만은 주님의 집에서 있었습니다.

그곳은 저희 마음이라 보이지 않아도 주님께서 사시는 집

성령을 보내시어 우리의 생명을 이어주는 주님의

도구들이 곧곧에  있기에 세상은 이미 주님 나라.

그 안에서 저희도 성령들의 생각을 따르게 하소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의 집으로 향하게 하소서.

분심은 들지만 한번도 분심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나의 간절함만 바라면서 기도하였는데 분심

이라도 주님을  생각한 것이니 어여삐 봐 주소서.

생각하는대로 전쟁에서 이기려면 노래를 즐겁게

잘부르는 편이라니 전쟁은 상상은 안하게 하소서.

불안을 치료하는 약이 주님 마음이게 하시고

분심이 들때는 긍정의 생각이 약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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