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기도합니다.

우리들 이야기 2023. 10. 31. 07:28

 

기도합니다.

잠도 안자고  찬이슬 맞으며 울어대는 귀뚤이 

한낮에는 햇빛고운 가장 예쁜 가을날의 한복핀

오늘이 지나면 겨울의 입구에 들어서니

추어지는 마음이며 철따라 가면서 내 영혼을

지켜줄  주님께 의지하니 저를 기억해 주소서.

예쁘게 단풍든 이가을 주님 사시는

곳이 저만큼 아름다울 거라 바라보니 그곳에

내가 머문다고 음성이라도 들려주소서.

신체는 점점 더 보잘 것 없어도 생각이

주님 마음 비슷하게 하시고 모든일에서 긍정의

마음으로 고마움 감사가 많아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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