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상징

우리들 이야기 2023. 11. 13. 07:05

 

 

상징

안 보았어도 말씀속에서 보이듯이 거룩한 분들이나

우리의 삶을 지탱해주신 그분들 오늘날에도 본

받아야하는 분들 그 시절의 모습을 상징으로 남기었기에

동상 앞에서면 고개가 숙여집니다.

겁에질린 눈빛이지만 강열하였으니 저희도 어떠한 상황에도

불의를 이기는 그분들의 삶을 닮게 하소서.

보이는 세상속에 속해있어도 안 보이는 내일이 주님의

생각을 따르게 하시고 나는 진리요 생명이며

사랑이라 하셨으니 그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세상에 속해있어 현실을 더 사랑해도 주님의 이름에 흠이가지

않게  않게 하시고 끝이있는 유한의 세상에서

끝이없는 무한의 세상을 과학으로 풀지못하기에 신비였다는

것을 저희의 삶에서 주님의 행실대로 살게 하소서.

거룩한 성서 말씀이  다 비유가 되지만 진실만을 건져담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대로는 살기 힘들지만 그때의

이야기가 오늘을 지탱 해주니 고맙게 여기게 하소서.

깊이 생각하지 않고 단순하기 때문에 신비스럽고

긴가민가해도 믿는 마음을 가지게 하시며 구약에도 진심으로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와 세상일로 하느님을 이용하는

두분류가 있었기에 신약에서 십자가 지고 주님께서 증명하셨으니

상징이신 모상대로 거룩한 분이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늘과 땅을 이으신  허구가 아닌 실제의 인물임을 믿고 거룩한

말씀으로 주님은 보이지 않아도 하늘나라 가시면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셨으니  그대로 믿고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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