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성찰

우리들 이야기 2023. 11. 25. 07:03

 

 

 

성찰

정의를 말씀하시다 무거운 십자가 지시었지만

그십자가는 꽃피려다 다시 세상바람에

떨어지려하니 그꽃이 피어서 향기나게 하소서.

정해진 날짜가 많은데 그중에 보이지 않는

정의가 세상에도 빛이 되었으면 하니 그대로 이루지게 하소서.

11월은 죽은자와 산자가 교류하는 정해진 달.

보이지 않는 미래와 과거와  현실이 어우러진 11월 하루가

말일이 되고 말일이 일년이니 늘 성찰하게 하소서.

오래전에는 할 일이 많았다면 지금은 도움을 받는 노인으로 

또한  세상과의 작별을 준비하는 시대지만 

죽음이 없는 무한의 나라 당신 계신곳을 향하게 하소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데 알지 못하고 가까운이나

남에게 서운하게 하였다면 성찰하오니 용서하여 주소서.

 

 

'하느님 사랑 >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림.  (2) 2023.12.01
기도합니다.  (0) 2023.11.30
간절함.주어들은 말  (1) 2023.11.22
일상의 기도  (0) 2023.11.20
기도드립니다.  (0) 202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