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기다림.

우리들 이야기 2023. 12. 1. 06:32

/나의 기도

리들 이야기 2023. 12. 1. 06:03

기다림.

또 한해를 정리해보는 12월 빨리가는 날들.

못먹을 것은 나이라하더니  나하고는

상관없는 남이나라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그

먼나라가 가까워지며 뒹구는 낙엽이

쑬쓸해 보이며 허무를 느끼지만 곁에 많은 이와

함께 하여 고마운 날이었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어제가 되고 내일이 오늘.

오래전 당신과의 약속은 보이는 세상

일에 빼앗기기도 했지만 다시 돌아온 탕자처럼

당신집을 향하고 있으니 간절함릏 받아주소서.

철따라 가는 세월속에 내가 있었으며

한해가 저물어가도 삭막해진 이땅에 사랑가지고

오시는 어린왕자 기다리는 마음 설레게 하소서.

 

따르게 하소서.

마음은 미래에 산다고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는 세상을 끌고 갔으니 우리의

일상에서 필요한 도구는 보이지 않아도 나사

하나라도 고장이 나면 전체가 움직이지

않았으니 거룩한 말씀이 비유라해도 안보이는

내일이 지난 날의 미래였으며 나는

길이요 진리며 생명이라하신 주님 뒤를 따라가

보이는 세상일에 넘어 지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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