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아름다운 인연

우리들 이야기 2024. 1. 11. 17:15

 

 

 

 

아름다운 인연.

그날이 그날같아도 조금씩은 다른 날인가?

남편이 한달에 한번씩 받는 교육 센타를

가면서 늦게 온다고 저녁 밥솟을 누르고 나갔다.

삼천번을 스쳐야 인연이 된다니 만남은

소중한 인연이었으며 함께 살면서 또 가까운 이들과의

인연이 악연도 되어 배신과 사랑이 하나로

이익만 찾아가는 나쁜 사람들 생각이 달라도 의리를 

지키는이가 있고 안맞는다 배신하니  몰염치 하였다.

다 이유가 있고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여

안보면 그만이라 배신으로 종말 지려는이들 후회하드라.

한번 맺은 인연은 영원하라고 오늘 목마르지 않다

우물에 침을 뱉아도 그물을 마시고 싶을 때가 있다고.

오늘 타협하지 않고 배신당하면 내일도 배신 당하며  

나에게 도움주었던 그들에게 내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돌고 도는 삶 안에서는 인연이 많았으면 하고

사랑만 배신 하는 것이 아니라 살다보면 나도 모르게

배신하는데 높고 낮음없는 자유 평등이 아름다운

삶이었으니 내가 더럽혀놓은 그 우물을 언제고 마시기에

마시지 않은 동안에도 깨끗이 관리해 놓아야 하듯이

물도 아래로 내려오고 높이 올라가도 내려오면 평지였다.

필요한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인맥을 유지시켜

놓아야하고. 중앙에 큰나무보다 가지가 바람막이가 되어

미워하는 이들이 적으니 약한 가지라도 인연을 샀더라. 

한번 맺은 인연은 소중히 간직하여 내가 필요한

사람으로 남을 때 그도 오래도록 필요한 사람이 되었으며.

 내가 등을 돌리면 나를 알던이들은 마음을 돌려

버리고 내 기대에 못미쳐도 다름을 인정하니 새로운 모습

만남이 소중할때  주위에 인연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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