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삶의 범인

우리들 이야기 2024. 1. 31. 10:16

 

 

삶의 범인

세월이 가는대로 그때의 삶이었기에 그 시대를

따라가며 살다보니 긴세월을 살아왔고

나이 숫자가 많아지며 젊음은 가버리고 늙음인데

마음은 아직도 청춘이고 한 시대가

가기도 전에 빨리가는 디지털 세상이 우리들의

고전 문화를 제치었습니다.

끊임 없이 새로운 시대의 현실에 맞추어야 인정을

받았고 영원한 삶은 없기에 나이대로 시간도

빨리가는지 수없는 봄이 오고가고  해가 바뀌니 겨울

옷이 전부 세일 들어갔으며 머리부터 봄 헤어

스타일로 바뀌니 미장원부터  봄이 찾아오고 염색으로

힌머리를 감추기는 했어도 20일에 한번씩은

머리에 약을치니 학대하고 있었으며 TB에서 생머리

같지만 머리에 돈을 들여서 학대했으니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는 별짓을 다 하였습니다.

알록 달록 코딩하는 사람들 멋있게 보이기 위해서

잔인한 짓을 한 사람들이 범인이었습니다 .

 

인생의 삶.

성난 파도처럼 헤집기도 하지만 살다보면

평온한 날도 있으며 거대한 하늘도

먹구름이 지나가면 푸른하늘이듯이 자연과 함께

가는 사람들이 생각하는대로 꽃이 피기도

지기도 하며 안보이는 내일만이 가는 인생길

이기에 건강도 세월속에 있었다.

새해라 떠들더니 벌서 일월 마직막날 구정이

대목이기에 센타 간김에 축산집하고

꽃게나라 가본다 했는데 꽃게배는 끝났으며 축산집 

엘에이 갈비 기름뛰고 손질해서 그집

냉동고에 2월 8일날 온다고 두었단다. 

센타에서 준 베지밀 선물과 마트에서 새우젓 사왔다.

운동을 못했다고 나갔으며 하루라도

빼먹으면 꾀름직 하다하니 좋은 습관이었다. 
그러기에 삶에는 정해진 날들이 있어 눈물과

웃음이 있었지만  또 미래가 불투명하여 두려움으로

밤을 지새우다가도 창문에 빛이 젖어들면

새로운 오늘이 찾아오고 아무것도 할 수는 없어도

생각은 많은 것들이 들어있어 복잡하다.
누구나 저의 사정따라 아쉬운 것이 다르기에

바람이 불면 비구름을 예측할 수 있지만

인생의 삶은 예측할 수 없었으며 추운바람이 계속 부는

것이 아니라 봄바람에 밀려가는 겨울바람같은 삶이고.

보이지 않는 저만의 고난속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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