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시간속으로

우리들 이야기 2024. 1. 27. 09:27

 

 

시간속으로

어둠이 깨어나서 눈부신 아침처럼

얼은땅 녹이는 훈훈한 마음이고 싶다.

나아는 이들 모두가 건강함을

자랑하는 오늘이기를... 나이가 먹으니

나를 보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으면

외롭지 않을 것이고 욕 안먹고 사는것이

잘 살은 거며 조건을 먼저보는 시대

한푼도 가져가지는 못하니 내 생각에

우는 이들이 많았으면 한다.

삶과 죽음 이별 생각만해도 슬퍼지는데

또 다른 무한의 세상을 그리니 남은

날들 마음의 안녕을 바라며 철따라 하얀

겨울에서 서로의 사랑으로 생각속에

담겨진 추억 이었으면 기억에 담아놓게.

 

없는 뿔

쥐뿔도 모르는데 개뿔을 안다고

아는체 하는이들이 사실도 모르며 자기 생각을

떠드는 이들보고 한 말이 아닐까?

오래전 흥덕굴 주택에 살때 몸도 성치않은데

조그만 강아지가 다용실 뒷문으로

주방식탁에 들어와서 쫓은적이 있었다.

꽁지가 없었던 까만 강아지 놀라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뒷문으로 도망 갔는데

티비에서 나오니 그때의 강아지가 생각난다.

사는 것은 모두가 현실주의자인 감정의 동물.

말도 안되는 일이 세상에는 널려 있기에

개뿔이라하는데 사실은 쥐뿔도 개뿔도 없으니 그냥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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