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강.사순절

우리들 이야기 2024. 3. 10. 08:30

 

 

누구의 강인가 서로의 다름이 강이 되었어도

주님의 나라  강을 바라보게 하소서

천사의 강은 건너가서 겨울에서 봄으로 왔지만

맹수같은 악마의 강은 건너지 못하였으니

추운 겨울에서 떨고 있다는데 나의 강은 주님의

강을 건너가 향기나는 봄꽃이 피게 하소서

 

사순절

하늘과 땅을 이으려 고난속에 신음하시는 주님.

해마다 부활로가는 사순절이 저마다 생각은

달라도 주님이 주시 는 사랑을 가까이하게 하소서.

희생보다는 사랑으로 가까워 지게 하시고.

성가에는 천사의 말을 하는사람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였는데 세상은 말한마다로

천량빛을 값는다고 속고 속이듯이 하늘과 땅의 기준이

달라도 말속에 사랑이 함께 들어있게 하소서.

삶에서 희생보다는 서로 사랑하는 사순절이 되게 하소서.

하늘과 땅사이에 내가살며 주님사시는곳은

아침마다 놀러는 가지만 아직 꽃은 피지 못하였으니

사랑의 꽃을피려 움트는 사순절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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