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세상 이야기

슬프다.별들의 전쟁

우리들 이야기 2024. 7. 1. 06:08

 

 

슬프다

여름의 한가운데서 세상에 슬픈 소식을 

들었는지 풀먈레 노래소리가 아닌

울음이 크게 들려오며 하지가 지났어도

아직 밤의 길이가 짧아 일찍 번하여

새소리가 구슬프게 들려오는  이른아침

어찌 우리 이나라를 어릴 때 불렀던

이노래를 현실에도 불러야하니 더 슬프다.

2천년전 기득권들이 힘으로 억울하게

십자가 지신 예수님이 세상에서 성령으로 활동

하시는데 지금도 힘으로 약자

들의 목숨을 앗아가니 슬프다.

그들도 누군가에게는 아버지고 남편이며

자식이듯 똑같은 사람인데

아직도 힘대로 차별하니 오래전으로

돌아간 현실속에 있으며 하늘도

슬프다고 금방 울것같은 날 세상

모든 생명이 있는 것들이 다 울고있다.

 

별들의 전쟁

셋만모여도 정치이야기를 하지말라는

것은 나와는 생각이 달라도

인정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 하였다.

다양하게 여러모양의 꽃이라도

향기는 꽃향기며 나의 속은 썩어가도 다른

이의 하찮은 티는 보인다고

다름을 인정하면 되는데 내 생각만 옳다

하기에 적이 많았으며 나와 생각이

같은이만 말이 통하기에 그른말을 해도 옳게

들리는 것처럼 어둠을 밝혀주는 별빛

처럼 생각은 달라도 별들의 전쟁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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