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홍씨.삶

우리들 이야기 2024. 8. 11. 08:51

 

 

 

 

 

홍씨

성을 가지고 판단하면 옛날사람이라 하지만 나보다

어린 막내시누이도 우리 홍씨들이 현명하여

누구를 귀찮게는 안한다고 하니 보고느끼는 것은  똑 같더라.

허균 그는 성격이 곧기깨문에 세상에서 빛을

잃었지만  그가 쓴 홍길동은 이름을 대신할 때 쓰는 홍길동.

우리가 다 아는 한중록에서 헤경궁 홍씨는 똑똑했으나

남편을 지키지 못했으며 아들은 스스로 아버지의 대한 효심이 복수였다.

오늘 날까지 수원성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것은 사도 세자의 묘.

정조는 시대의 흐름에 보이지 않는 길을 가면서

홍씨인 어머니를 닮아 정직하고 사랑을 주는 애민정신

아버지를 닮아 무예로 통평 정치를 하여 오늘

날까지 그 이름을 남기었으니 날만새면 운동나가는 남편이 홍가였다.

훗날에 아내를 보살핀다는 이유로 건강을 지킨다니는데

사실은 착한 천성이었으며 모두에 천사로 지극한 사랑을 남길 것이다.

 

여름이 간다고 악을쓰며 우는매미 소리.

한 철을 즐겁게 놀으려고 14년을

궁뱅이로 산다면 나도 매미의 인생이었다.

삶에는 살아온 역사와 오랜 옛날

이야기도 있으며 현재가 있고 보이지 않는

내일로 가는 미래가 삶위에 놓였다.

에기치 않는 여러 삶속에 아픔끝에는 반드시

꽃피듯이 향기찾아 가다보니 나의

꽃밭이 나오는데 해는 산마루에 걸쳐있드라.

 

신비

이지구상에 살면서 신기하지 않은 곳이 없었다.

나혼자 밖에 나가지 못하니 컴하고 노는데 전 세계가

컴속에 있었으며 설명해주는 가이드가 있어

캐나다를 여행온 기분이 들었고 더 정감가는 것은 큰애가

그곳에 오래 있었기에 아는척하려 관심있게 들었다.

나이가라 폭포 이름은 들었어도 미극과 캐나다 경계라

하며 캐나다가 94%를 가졌다해서 반갑다.

물보리 폭포에 무지개가 걸쳐있으며 멀리서도 잘 보인단다.

꿈속에 무지개도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늘 것

같기에 삶은 보는대로 전부가 아름다운 신비였다.

폭포가 모아져 하얀거품을 내며 흐르는 물에서

다시한빈 신비를 느꼈으며 시원한 물벼락이 떠러질 때마다

고함 소리가 더 커지는 사람들의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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