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지나간 추억

우리들 이야기 2024. 12. 18. 06:50

 

 

지나간 추억

젊을때는 늙었다고 흉을보았는데 늙어보니

세월의 경험이고 보잘 것 없는 추억도 많았으며.

세월의 바람따라 흘러가는

구름처럼 청춘은 지나가고 길어지는 늙음이라.  

나의 어린시절 보내고 청춘을

지나 젊은날들이 다 그때의 추억을 남기었다.

삶이란 한번 흘러가면 다시 돌릴

수 없기에 준비도 그만큼 종요하다는 것을 몸소

깨달았으며 삶은 연습없는 일반통행.

나의 시간들은 세월이 되어 아픈 사연만 남기었다.

젊음과 건강은 보장 된줄알았는데

운명앞에 나의 삶을 다 빼앗겼고 옛날에 어른들이

죽음복 하길래 무시했는데 늙어보니

죽음복을 생각하게 하며 병들은 것도 서러운데

짐만 되었다고 무시하지만 경험이 많아

쓸데없는 잔소리가 늘어가며 다 그시대의 문화따라 버티고

있지만 생각은 건강하기에 침견 해야할

일들이 나무에 매달린 잎새만큼 많기에

내 뿌리가 튼튼해야 하는데 병들었고 입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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